진지하게 하스돌때문에 짠 덱이 아닌 실제 돌리는 덱 들고왔습니다.

급하게 짠 덱이 아니기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운영법이 베여있는 덱입니다.

주제를 보고 혹시나 하고 세어봤는데 어머나! 딱 전설이 10장 들어가있네요.



떄는 고대신의 속삭임이 발매되고 어썸한 카드들이 전부 야생으로 끌려가던 시절..

억결덱들에게 치여살던 무과금 유저였던 저는 결심했습니다.

야생으로 가는 카드 전부 갈아 나도 억결덱 한번 해보겠다고...!

네.  미래를 팔아 교감덱 한번 장만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뿌듯했던 시절도 잠시.. 예능덱은 예능덱이었을뿐.. 날이갈수록 떨어지는 등급에 한숨만이 늘어갔습니다.

결국 로망을 버리고 하나둘씩 카드들을 수정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교감덱은 교감이 없어야 이긴다는 것을...!!

아비아나따위 덱말림의 원흉이었다는 것을...!!!




진짜 이딴카드들만 없어도 덱 잘굴러갑니다. 아비아나 생나 천공의교감 지금 다 갈아버렸습니다.

===운영

첫 핸드는 적 하수인을 짜를 수 있는 주문 위주로 가져갑니다.

1순위






2순위



혹시나 저코 하수인이나 주문이 잡히면 무조건 잡으세요. 약은 안찾아도 흘러 넘칩니다. 덱을 믿으세요.

단, 두장이 함께 잡혔다면 무조건 들고가야겠죠.






초반은 버티고 버팁니다. 욕심 그득그득 부리셔도 됩니다.

그러다가




이런 친구들 하고


를 섞어 필드 정리를 해주시면

적보다 마나수정이 2~3개 많은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말퓨리온 영웅모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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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성

난이도 : 하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방밀전사보다 템포가 빨라 덩치들이 먼저나옵니다. 저격기 네개? 우리 덩치는 열명입니다.



도시락2. 아무리 긁어대고 혼절시켜도 매턴 보스몹이 하나씩 등장합니다. 소고스라도 나오면 알아서 나가던데요.



부활사제, 용사제는 쉽게 이깁니다. 근데 가끔 죽음2 생매장2 넣고 훔치기질하는 넘들이 있는데 걸리면 답없습니다...


난이도 : 중



반반입니다. 최근 덫냥, 주문냥이 늘어나서 템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치사만 주의합시다.




얘는 벽보고 겜하는 느낌입니다. 걍 상대법사 핸드가 좋으면 지고 구리면 이깁니다. 내 손패가 아무리 좋아도 질겜은 지고 이길겜은 이깁니다.




거의 중상입니다. 워낙 개체수가 많아서 필드정리 다못하고 지는 경우가 가끔 나옵니다. 광역기 열심히 모읍시다.


난이도 : 상



노적노. 주문드루는 어떻게 비벼볼만한데 토큰드루는 답이 없습니다. 이악물고 버텨봅시다.




캠퍼스가 찢어질 정도로 욕심 그득히 부리면 이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기치는 위니흑마는 아무도 못이깁니다.



이미 죽었다고 알려진 힐기사...인데 절대 이길수가 없습니다. 제압기는 드럽게 많아서 무조건 후반까지 가는데 느조스뜨는순간 나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