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달에 일주일동안 돌려서 10~15급을 무한 오르락내리락 했던 추억을 가진 덱임.
역사가로 용의 배후자 뽑아서 턴마다 용배 용배 용배 이러면서 놀고 그럼.
단점은 역시나 고질적인 씹랄 외 어그로덱들에 취약
종말이랑 검은날개기술병이 잡히면 비벼볼만함
드루는 기억이 잘 안나고 얼방이랑 방밀은 잘잡음.
얼방은 6턴쯤부터 묵직한게 나가면서 버티지못하고
방밀은 열심히 비비다가 제압기가 바닥나면서 못 버팀
그리고 특이케이스로 사제는 생훔 쓰는거보는 순간 그냥 나가는걸 추천함.
못볼 꼴 진짜 많이 봄.
플레이는 그냥 멀리건 잘잡히길 빌고 초반만 최저피해로 버틴다음에 하나하나 던지면 됨
빅덱뽕맛 좋아하면 저등급 구간에서 한번 돌려보는거 추천함
방밀전은 진짜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