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과금 위니 흑마 입니다.
무과금 인지라 검바산을 뚫지 않아 임두가 없습니다.
모로스 같은경우 돈을 모아서 뚫었습니다.
모로스가 없었을 떈 임프 소환사를 애용 했습니다.
대충 보시면 피니쉬는 보통 3가지로 이루어 집니다.
파멸 수호병, 원로원, 퀘스트.
파멸 수호병이야 리로이 내듯이 킬각이 날때 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정말 이번 필드 밀리면 힘들것 같은데 파멸을 내면 버틸수 있겟다 싶음 내줍니다.
모로스를 넣는 이유는 원로원을 키우기 위해서 입니다. 저같은 경우 촉수가 없기에 모로스를 넣어서 원로원을 키우는 선택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위니의 특성상 덱이 상당히 가볍습니다. 그렇기에 뒤로 갈수 록 힘이 빠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넣어준게 퀘스트입니다. 6~7코까지 갓는데 손에 1코 하수인들만 있을때 솔직히 퀘스트 없이 돌릴 많이 힘이 빠지고 필드가 금방 정리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퀘스트를 넣고나선 6~7코에 저코 하수인 들과 퀘스트를 내어 퀘스트를 키워줘 상대방의 제압기를 뺴어 필드를 먹고 가는 것이 수월 해 졌습니다. 또한 퀘스트가 상대방의 광역가에도 한방에 죽지 않아 계속 키울수 있는 장점이 있더군요.
암불은 필드 역전을 위해 넣어 주었습니다. 압도로 명치나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떄려준후 암불로 필드 역전을 하여 이긴 경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운명의 파멸인데, 솔직히 운명의 파멸을 뺴고 다른 카드를 내주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 5코스떄 하수인 하나를 잡고 하수인 하나를 뽑아 필드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운명의 파멸을 넣습니다.
가끔 내 하수인을 다 정리해서라도 적 하수인을 다 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적 하수인을 잡음과 동시에 나에게 하수인이 나오기 때문에. 또한 운명의 파멸로 수호자나 일리단이 나올경우 상대방의 제압기를 뺄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또 필드먹기가 쉬워지기떄문에 은근 유용하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