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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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ter : Rexxar | |
덱 구성 | 12 16 2 0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선호 옵션 | 비밀 (27%) / 죽음의 메아리 (7%) / 전투의 함성 (7%) |
평균 비용 | 2.9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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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벤에 글 잘 쓰지는 않는 유저입니다만..
하스스톤 톡방도 운영하고 있는 "헌터신" 이라는 사냥꾼 전문 베이스 + 9직업을 다 하는 유저입니다.
저번달에 이어서, 이번달도 5급 상당히 쉽게 찍은 덱이 있어서 한번 올려보고자 합니다.
저는 실력이 안좋아서 이걸로 5급주차만 하지만, 시전자의 실력에 따라선 충분히 전설도 갈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건 한 눈에 보기 편하시라고 올리는거고
저번달부터 이덱으로 만들어서 덱트래커를 쓸시에 돌린 전적은
115승 52패였고, 등급전 및 톡방분들과 친선전을 할 때의 합친 전적입니다. 주로 전설~10급정도의
실력이 되는 유저들과 대부분 대결을 한 전적입니다.
이 덱은 왠만해선 할만하다는 덱이라는 것이고!
1. 냥냥전 (상대가 돌냥일시에 거의 진다 보면 됩니다. 냥냥전은 어쩔 수 없는 명치싸움) [상성 10:0]
2. 천보기사전 (상대의 버프력과 신의은총 대박이 발생하면 템포에서 밀립니다) [상성 9:1]
3. 용사제 (상대의 피가 5이상인 하수인이 많고 도발이 많아 저격효과가 잘안먹혀서 불리합니다) [상성 9:1]
4. 해적전사 (상대의 무기 공격력 차이와 짧은시간내 극딜력에서 해적전사가 조금 더 앞서서 밀립니다) [상성 9:1]
5. [사기친!] 미드주술사 (얘는 제대로 영발,소용돌이,번폭,심괴 등으로 사기를 쳐버리면 무슨덱이 와도 못이깁니다 쓰랄은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해요 현재는. 상대가 무슨 좋은 패든 내 패가 좋으면 상관없음)
5가지 정도입니다. 나머지 덱에게는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거나 다 할만합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법은
1코 : 처음손패에 비밀이 있으면 비밀지기를 하나 들고가면 됩니다. 비밀이 없으면 종자
를 내서 1턴을 버텨주세요
2코 : 비밀지기를 냈다면 비밀
을 내시고, 비밀이 없어서 종자
를 내셨다면 할머니
를 내세요. 혹은 상대가 선턴에 지룡
이나 트로그
가 나왔다면 속사가 손패에 있다면 잘라주셔야 합니다.
3코 : 비밀지기-비밀까지 왔다면 여냥꾼+비밀이 또있을시 여냥꾼으로 갑니다. 비밀이 없고 장궁이 있다면 장궁
을 내면됩니다. 처음부터 비밀플레이가 아닌 미드플레이인 종자-할머니였다면 야벗
을 쓰시거나 장궁
을 끼시면됩니다.
4코 : 여냥꾼이 전진을 못했다면 이때 여냥꾼을 쏟아 부어주시면됩니다. 혹은 상대가 필드 사기를 너무 친 경우라면 손패에 개풀
이 있다면 위기 탈출용으로 개풀을 써주세요. 아니면, 반즈
를 이용해서 반즈-라그
/반즈-사자
가 나올 수 있도록 사기를 쳐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5코 : 3코위주
의 아무거나 쓰시면되고, 상황에 따라 비밀
도 쓰시고, 코스트가 남으면 영능이나 추적
을 써서 다음턴에 도움이 될만한 것을 가져와주세요.
6코 : 사자가 없을 시엔 상황에따라 카드소모+영능을 하시면되고, 사자가 있으시다면 사자를 쓰시면 좋습니다.
7코 : 코스트가 남지않도록 남은카드를 소모해주시거나, 사자가 한장 더 있으면 써주면 됩니다.
8코 : 라그가 손패에 있다면 당연히 쓰는게 좋고, 없다면 남은 손패를 다 털고 남은코스트는 영능을 쓰면 됩니다.
9코 : 야부가 손패에 있다면 당연히 야부를 쓰시고, 없다면 남은 손패를 다 털면 됩니다.
10코(10턴이상) : 최대한 손패를 명치에 다 턴다고 생각하고 상황을 보면서 시너지 카드는 잠시 1턴 넘겨서 쓰지 않으면서 영능으로 간을 보거나 하여, 킬각을 만들어야 됩니다.
- 그 외 상황 -
1. 상황에 따라 여냥꾼이 전진해있을시 상황에따라 좀 더 템포를 끌어올리고 싶다면 다음턴 및 코스트가 남으면 시린빛점쟁이
를 활용하셔서 비밀이 2개가 나올 수 있도록 드로우 기도메타를 가시면됩니다. 이렇게 하여 템포를 끌어모았을시 확실히 승기가 보장이 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물론 상대에게도 패를 2개를 준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그 단점을 상쇄할 정도로 템포를 끌어모아 상대가 그 전에 항복을 하게되면 결국 이득이 되는거겠지요.
2. 폭덫은 돌냥전
및 위니전
에서 정말 필드가 노답일때 써주면 가끔캐리를 해줍니다. 그 외의 상대의 필드가 별로 안깔린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써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거의 위기탈출용 및 상대의 실수유발용으로 쓰시면됩니다.
3. 개풀은 상대의 필드가 내 필드보다 현저히 많이 깔려서 위험하실때 쓰시면됩니다. 혹은 정말 위험한 타이밍일 때 이걸 안막으면 게임이 터진다고 예상되실시에 써주세요. 아니면 개풀을 썼을 시 킬각이 나온다치면 마무리용으로 하시면 되는 주문입니다.
4. 고양이마술에서 나오는 고양이
는 왠만하면은 명치를 치시면됩니다. 물론 법사전
에서 불꽃꼬리전사
가 필드에 있다면 고양이로 제거를 하는 것도 맞는 방법입니다.
5. 추적은 잘나오면 뭐 좋겠지만.. 가끔 역캐리를 해줄 때가 있습니다. 비밀1개/사자1개/라그나로스1개 이렇게 나와서 시전자를 슬프게 해줄 때가 있죠 허허.. 이럴 땐 초반에 추적을 쓴거라면 그냥 비밀 한개를 가져가셔서 템포를 채우시고, 후반이라면 당연히 라그나로스나 코스트 상황에 따라선 사자를 가져가시는게 맞겠지요. 어쩔 수 없지만.. 초반에 비밀을 써야 기세유지가 되는 상황이면 사자와 라그를 버릴 줄도 알아야하는 과감함도 있어야 됩니다.
6. 속사는 상대가 주술사이거나 마법사이거나 사제일 때 상당히 유용한 주문입니다. 상대가 선턴일 시 거의 지룡
이나 트로그
북녘골
이 무조건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럴 때 속사가 정말 유용한 주문이지요. 나두면 무서운 1코 전설하수인들이라 무조건 저 두 직업나올 때는 속사 들고가시는게 마음 편하고, 템포도 안꺾입니다.
이게 기본 틀의 플레이 이구요. 이제 직업마다 상황으로 들어가면
맷집의 제왕 가로쉬입니다. 주로 정규전에서 만날 수 있는 전사는 크게 1. 방밀 2. 해적 3. 용템포 입니다.
1. 방밀 - 돌냥으로 하면 절대 못이길 존재지만, 이 비밀미드냥으로 하면 오히려 상대가 까다로워 하는 입장입니다.
필드는 항상 3하수인 정도로만 유지하셔서 난투각을 주지않거나 난투를 해도 별 효과를 못보게 해줍니다. 명치를
계속 갈기면서 피 13~14정도를 유지하게 해놓고 방어도만 제거를 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복수각
을 안주게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나서 한꺼번에 딜을 쏟을 수 있을 때 가격을 하시면 무난히 이길 수 있습
니다. (8:2)
2. 해적 - 사실 불리합니다. 상대의 손패에서 무기가 안나오면 내가 이길 가능성이 많고, 무기가 나오게 되면 사실
명치가 먼저 뚫립니다. 2코 갓글도끼+5코 아케나이트
는 정말 막을 수단이 없기에.. 야벗으로
미샤를 뽑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가 해적덱으로서 깔끔하게 모든게 잘나오면 못이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9)
3. 용템포 - 상대가 계속해서 (황혼의수호자) 죽어라 이놈만 뽑으면 짜증날 정도로 답답합니다. 저격도 버텨서 안먹히구요. 꼭
(황천의 원령 역사가) 이걸 이용하는 유저들은 꼭 저거 들고가서 계속 황혼의 수호자만 뽑아서 철벽방어를 합니다. 그리고선 무기와 +
이 아이들을 조합하여 제 명치를 박살냅니다.
다만 상대의 패에서 황혼의 수호자가 안나오면 제가 이길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집니다. 근데 3~4마리 정도의 황혼의
수호자가 겜에서 나오게 되었다면 그 겜은 진겜입니다. 황혼의 수호자를 계속 소환하는 형태가 아니라면 냥꾼도
할만은 합니다. (5:5)
요즘 가장 최강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갓랄 성님입니다. 주로 정규전에서 만날 수 있는 주술사의 덱들은 1. 미드주술사 2. 어그로 주술사 3. 마녀토템 주술사 4. 컨트롤 주술사 5. 진화 주술사 등 많은 종류의 쓰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요즘 최고 존엄은 미드주술사입니다.
1. 미드 주술사 - 갓랄 성님은 솔직히 손패와 오른손에 상황에 따라 영발/소용돌이/번폭/심괴가 더럽게 잘들어오면
무슨 직업이든 무슨 덱이든 와도 못이깁니다. 그러나 사기를 덜 치시면, 갓랄 성님께서 폭주화되시기 전에 명치를 좀
너덜하게 해놓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 보통 냥꾼이 이기는 시나리오는 주술사가 사기를 치기전에 피를 2~6정도로 남
겨놓고 나중에 심괴 및 야정
등의 악랄한 도발 등이 깔려서 더이상 전진이 안될 경우 영능으
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이기는 것 뿐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어요. 시간 끌면 끌수록 이기는 쪽은
주술사입니다. (상황에 따라 7:3 이거나 3:7)
2. 어그로 주술사 - 이분도 사실 처음부터 트로그를 내면서 소용돌이와 번폭을 동반해주는 분은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합니다. 하지만, 상대의 손패 실력이 부족하시면 명치를 먼저 뚫으면서 리드해 나갈 수 있고, 마지막으로 영능이나
흑드라군 등을 빙덫
으로 보내어 시간을 벌어주면 이깁니다. 그리고
야정이 안나오
길 기도메타로 가야됩니다. (5:5)
3. 진화 주술사 - 필드를 절대로 안깔리게 해주시거나 명치를 먼저 뚫어서 이기는 방법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필드를
너무 나뒀을 경우 이걸로 인해 대단히 사기치는 쓰랄의 모습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식당거미는 잡을 수 있다면 잡을 수 있는게 좋습니다. 저걸로 진화시켜 이놈이라도 나올 시에는 ㅂㄷ..
그리고 이놈을 이용해서
하거나
진화의대가를 이용해서 먹어버리는 짓을 합니
다. 그리고 해자가 6코라서 7코하수인으로 변신시에 거의 좋은 전설 하수인이 나오더군요 제거 할 수 있다면 다시
먹혔던 하수인 꼭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5:5)
4. 컨트롤 주술사 - 할라질 주술사 라고도 합니다. 사실 후반까지 넘어가면 답이 없습니다.시밤 쾅과
할라질과
치유의 물결 이용해서 계속해서 좀비같이 살아나기 때문에.. 광폭화가 이뤄지기 전
에 명치를 부숴놔야합니다. 대지의 정령에
고대의 영혼이라도 발라질 시엔 그냥 노답.. 자라
나기 전에 죽입시다..! 끝 (6:4)
5. 마녀 주술사 - 잘은 못만나지만, 마녀를 이용해서 토템을 불리는 형태의 플레이를 합니다. 토템을
원시의 힘
토템의 힘 등을 이용해 필드를 불려버리고 6~7턴에 필드를 불린걸 해치우지 못하
면 전멸기피의 욕망이 들어오면서 게임오버가 됩니다. 마녀가 나오기 전인 1~3턴에 명치를 많이 가격
하여 상대가 내 하수인을 막기 급급하게 상황을 만들어주시거나, 상대의 패가 망하길 바라면 됩니다. 상대의 필드
를 제거할 방법이 없다면 명치만 쭈욱 때리면서, 상대에게 피욕이 없길 기도메타로 가야됩니다. (6:4)
빠른 카드 소모로 6코이후 한번에 다 쏟아붓거나 은폐를 이용한 플레이로 킬각을 재는 발리라 입니다.
정규전에서 만날 수 있는 도적은 3가지 입니다. 1. 주문도적 2. 말리도적 3. 훔치기도적 4. 퀘스트도적 4가지입니다.
공통점은 왠만하면 비밀미드냥에겐 정말 쉬운 상대라는 것!
1. 주문도적 - 요약하면 저격 하나로 모든게 해결됩니다.
도굴꾼
비룡
가젯잔.. 전부 저격 앞에선 고인 명단입니다.
비밀지기
여사냥꾼
독수리뿔 장궁 저격
고양이 마술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8:2)
2. 말리도적 - 주문도적보다 더 쉽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필드힘싸움에 써야할 카드를 타우릿산
말리고스
사악한 일격 등에 그만큼 더 칸을 소모해버렸으니까요. 상대가 잘막아서 말리각
까지 가지 않는 이상 6코이내에 못버티고 자멸해버립니다. 거의 그냥 도시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뭘해도 이기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우릿산이 나왔다 하더라도 그냥 무시하고 명치를 끝까지 달리시면 이깁니다. 어짜피
타우릿산을 잘라봐야 상대의 코스트는 이미 낮아졌기 때문에 나왔다면 나온 후 1~2턴내에 바로 끝내야 하는게
원칙입니다. (9:1)
3. 훔치기 도적 - 얘는 칼잡이 강도와
언더시티 상인
도둑질이 얼마나 흥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대부분 사기를 치기 전에 명치가 다 닳아 사라지므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상
대가 사기를 제대로 치지 않는한, 승을 먹고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8:2)
4. 퀘스트 도적 - 퀘스트중인 모험가를 잘처리하면 이기는 덱입니다.
빙결의 덫을 이용하거나
저격을 이용한 플레이로 저지를 해주시면됩니다. 저격 사망자 명단 -
퀘스트
비룡
가젯잔 은 다 저격에 다 짤리는 하수인들이라서 연속으로
저격x2로 다 잘려버리면
도적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밴클 아저씨는
빙덫으로 다시 퇴근시켜주시면 됩니다. (8:2)
새명치당의 당대표 렉사르입니다. 냥냥전은.. 그냥 무조건 돌냥을 고른 사람이 이깁니다.
냥꾼은 주로 정규전에서 비밀돌냥 / 비밀(미드)냥 / 반샤샤(반즈-이샤라즈) / (구)미드냥 / 낙타냥 / 죽메냥 등
여러종류가 있지만 90퍼센트이상의 냥꾼들은 비밀돌냥 / 비밀(미드)냥을 합니다.
비밀돌냥을 하신분은 방밀전,성기사전 등을 아예 포기하고, 동족을 잡기좋고, 빠르게 승을 얻는다는 컨셉이고
제가 올린 덱을 비롯한 비밀냥은 동족전 포기형에 방밀전,힐기사전 등 각종 컨덱에 승을 잡는게 가능한 덱입니다.
고로 초반에 좀더 힘을 줬느냐, 뒤를 보느냐의 싸움의 덱인데, 냥냥전은 절대 뒤를 볼 수가 없는 대전입니다. 고로
명치를 빠르게 조지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고, 무조건 돌냥이 최강입니다. 제 덱은 같은 실력이면 돌냥에게는 무조
건 질 수 밖에 없어요. 냥냥전이 걱정스러우시면 돌냥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냥꾼을 많이 만나시면 이 덱
도 돌려보시라고 한번 올려드립니다. 돌냥덱입니다. 가져가세요 ㅎ 돌냥vs비냥은 10:0이라 보면됩니다. 그냥 덱 확
인하시고, 3~4턴지나고도 각이 잘안나오면 서렌치시는 것도 답입니다. 다음겜을 빨리하세요 그냥.. ㅎㅎ
타직업전에서 냥꾼에게는 가장 힘든 녀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 메타에는 만나기가 힘들어서 냥꾼으로 할 시에
상대적으로 이익을 얻는 부분이 있긴 한데.. 만나면 참 이기기 힘든 직업중 하나 입니다.
정규전에선 주로 1. 힐기사 2. 무가옳 3. 천보기사 3종류를 씁니다.
1. 힐기사 - 미친듯한 체력으로 기겁을 하게 만듭니다. 사제보다 솔직히 힐량이 더 많은거 같아요 요즘은...
금단의 치유술
신의 축복 등으로 엄청난 명치 힐량을 보여주고, 깎아도 깎아도 자꾸 풀피로
채워버리는 징함을 보여줍니다. 거기에 하수인도 스타일에 따라 빛라그
왕의 수호자
투스카르 창기사 등등 어마무시한 힐량의 하수인들과 카라잔 패치를 통해 나타난
상아색
나이트 이 녀석은 주문도 주면서 치료를 해줍니다. 거기에 때만 되면 나타나는 광기
평등 후
엄숙한 애도는 냥꾼을 정말 ㅂㄷㅂㄷ하게 만듭니다. 물론 타직업보다는 필드 하수인 수가 조금 없는게
또 냥꾼이라 막 엄청난 피해는 없는데 저러한 피해들이 결정적인 때에 자꾸 누적이되면 딜을 넣어도 나중에 힘이
빠져서 지치게 됩니다. 초반에 많이 깔아도 문제인게 신성화가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정말 까다롭기
그지없죠. 그냥 정답은 꾸준히 명치를 달리고, 비밀로 장궁 횟수를 충전하면서 계속 죽어라 패는수밖엔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상대 패가 꼬여서 초반에 끝내거나, 거의 80~90딜을 명치에 넣고 꾸역꾸역 이기는 경우로 이깁니다.
빛라그는 어쩔 수 없이 처치해야 하는 하수인이고,
상아색 나이트는
저격으로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빙결 각을 절대로
상아색 나이트에게 주면 안됩니다. 또 필드에
소환해서 또 체력을 채우는 무한 루프에 시달리게 됩니다. (5:5)
2. 무가옳 - 힐기사와 비슷하긴 한데, 상아색 나이트에게 절대
빙결의 덫각 주셔선 안되고,
멀록 전투대장을
저격으로 잡으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어짜피 냥꾼은 사제와 같이 생매장으로
뺏을 수도 없는 부분이고, 최대한 멀록들을 내 피해없이 제거한 후 명치를 계속 치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힐기사보다 힐량 조금 더 적고, 무가옳 때문에 상대 패가 좋으면 좀 더 빠르게 내 명치가 위험해지는 덱
이라 보시면 됩니다. (5:5)
3. 천보기사 - 냥꾼에게 정말 천적으로 다가오는 덱중 하나입니다. 처음에 1코진으로 선턴잡아서 종자
헌신적인 영웅 등으로 2코까지 필드 3개를 깔아 사기를 쳐버리면 3코에
여명회파수병
힘의 축복이 조합되어 걷잡을 수 없게 밀려버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십자군 기수가 또 압박
으로 다가오고, 혈기사로 사기를 치는 형식으로 다가오면 냥꾼이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고 막다가 끝이
납니다. 패소모가 빠른덱이고, 신의 은총으로 또 사기를 쳐서 카드를 불리게 되면 그냥 제가 소개해드린
덱으로는 못이기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덱을 이기려면 제 생각엔 냥꾼으로는 돌냥을 해야할 것 같고,
치명적인사격을 두개를 넣어야 이길 것 같습니다. 저희 돌겜 톡방에 천보기사 장인들이 좀 있으신데..
그 분들이랑 붙으면 솔직히 못 이겨요. (1:9~0:10)
마약의 제왕 갓노루 님입니다. 정규전에서 볼 수 있는 덱은 4가지 입니다.
1. 말리드루이드 2. 토큰드루이드 3. 야수드루이드 4. 크툰드루이드
그 외 교감드루이드, 용족드루이드도 있지만, 아직은 번 외라고 봅니다. 교감은 곧 패치될 쿤의 활용도에 따라서
떠오를 수도 있고, 그냥 묻힐 수도 있습니다.
1. 말리드루이드 - 현재 드루이드 유저들이 가장 많이 하는 덱입니다. 주로 고수층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덱이고
야생의분노
달숲 차원문 등의 저질(?) 적인 마법으로 계속 버티다가
타우릿산으
로 코스트를 줄여서 말리고스를 이용하고
정자극을 이용해서
휘둘러치기로 필드
가 제거 되면 내가 지는 게임 입니다. 아니면 달빛섬광이나
살아있는 뿌리로 명치를 맞고 죽
겠지요. 하지만 냥꾼의 공통점은 말리덱에게 상당히 강하다는 것이고, 말리가 나오기 전에 명치를 다 부숴버리시면
이깁니다. 앞서 설명에서 괜히 제가 겁을 줬으나.. 사실 실제 게임에선 123456 명치를 계속 아무생각없이 치다보면 이기는 게임이 많이 나옵니다. 다만, 약간 변칙으로 전쟁의 고대정령을 1~2개 고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땐 조금 힘들어 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드루이드쪽이 사기를 너무 심하게
치면 질 수도 있습니다. (7:3)
2. 토큰 드루이드 - 상대의 필드 불림을 저지를 못하고 야포각을 줘버리면 지는 게임이 됩니다. 필드관리와 판드랄각
을 최대한 안주면서 명치를 쳐야합니다. 여교사와
야생의 힘
판드랄
야생의 표효가 주요 포인트인 덱입니다. 여교사가 나오면 최대한 잘라주시고 필드가 보랏빛 수습생으로
너무 채워지시면 개들을 풀어라로 제거해주는 센스도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문을 매우 많이 쓰는 직업
및 덱인지라 고양이 마술이 상당히 캐리를 합니다. 이걸 이용해 명치를 조져놓으시면 승기를 가져가 실
수 있을 겁니다. 토큰 드루는 사실 사기를 못치고 말리면 쉽게 이길 수도 있는 매칭입니다. (6:4)
3. 야수 드루이드 - 냥꾼이 상대하는 드루이드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녀석인 것 같습니다. 이 덱의 패턴은 항상
똑같습니다. 갓마귀
칼날이빨
화염의드루이드
이샤라즈 징표로 드로우
갓랑이
발드
감시자 이런식으로 딱 6코까지 바라보고
야포로 끝내는
덱입니다.
사실 진짜 상대의 플레이 스타일도 너무 단순하게 파악하기 쉬운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상대하기는
어려운 덱입니다. 일딴 호랑이나 발드, 감시자가 저격 한방에 바로 안잡힌다는 것이 큰 것 같고 하수인들 자체가 튼튼해서 패배의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명치위주로 피해를 주되, 중간중간
빙덫과
고양이 마술을 이용해서 템포를 붙여야하구요. 차라리 친선전을 하실 때는 상대가 야수드루이드인 것을
알고 플레이 한다면, 비밀냥으로 하지마시고, 차라리 미드냥이나 죽메냥 등을 하고 치명적인사격이
있는 덱을 하시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치사는 당연히 발드랑 호랑이에게 쓰시면 되는부분. 비밀냥에는 치사
를 넣지않으므로 5턴이후 잘못하면 밀리는 경향이 큽니다. (4:6)
4. 크툰 드루이드 - 요즘에는 잘 만나지 않으나.. 크툰이 들어가는 덱의 결론은 쌍둥이와
크툰
을 쓰기 위함입니다 무조건. 물론 호박술사
아라코아 역시 상당히 무서운 녀석들입니다.
호박술사는 크툰버프 10이상시 4/10이라는 4코에 7코하수인 스탯을 가지는 무서운 녀석이고, 아라코아는 6코에 5/7
에 크툰버프를 3이나 주는 다재다능 하수인 입니다. 사실 크툰드루쪽이 뿌리
신도
크툰 이런식으로 선턴시나리오나 나와버리면.. 사실 답이 안나옵니다. 정말 짜증나는 시나리오지요 허허.. 저대로
나오면 사실 거의 90프로 이상 지는 듯 합니다. 상대의 패가 꼬여서 호박술사가 최대한 늦게 나오길 기도메타로 가야
되고, 빙덫으로 상대가 도발하수인을 괜히 움직여서 다시 돌아가는 실수를 유발하게 해야합니다. 근데,
고랭크대의 크툰드루이드는 눈치를 채고 도발하수인으로 절대로 공격을 하지않습니다. 벽만 설치했다가 크툰이 쌓
이길 기다리지요. 하여튼 떡도발덱들은.. 냥꾼에겐 다 그켬입니다. 솔직히 이기기 힘든거 같아요. (3:7)
어썸의 제왕 굴단입니다. 예측불가능한 플레이를 많이 하는 직업이지요.
주로 정규전에선 1. 버리기 흑마 2. 위니 흑마 3. 버리기 흑마 4. 반샤샤 등지는 흑마 등을 씁니다.
1. 버리기 흑마 - 정규전에서 거의 90퍼센트 이상이 버흑입니다. 카라잔 이후 패치되어서 노말 위니에서 상향받은
격의 덱이 되었죠. 갓임프
사서누님
영불
식골
파수병이면
설명 끝이지요. 스타일에 따라서는서큐버스
자락주먹 을 채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무리
로 자신의 명치를 보호하고 피니쉬용으로 쓰는 아르거스 까지 완벽한 호흡의 덱입니다. 냥꾼시점에서
말체임프는 무조건 끊어야 됩니다. 사기를 치게 하는 요소라서 절대 나두면 안됩니다. 사서는 왠만하면 그냥 나둬버
리세요. 오히려 쳐버리면 상대를 도와주는 꼴이 됩니다. 하다보면 사실 필드가 한번쯤은 밀리게 되있습니다. 그럴
때 폭덫과
개풀의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아예 처음 패로 저 두개를 들고가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사실 버흑이 마음먹고 사기를 쳐버리면 영불과
압도에 의해 창조킬각이 나
와서 다이긴겜을 져버릴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냥꾼도 열심히 사기를 당하기 전에 명치를 쳐주고, 아르거스로 통행
방해를 받아도 영능으로 이길수있고, 갓드로우로 살상명령 및
속사가 나와준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제 흑마전적이 승이 더 많았는데, 대부분 버흑과의 전적인데, 저정도 승률 낼 수 있는거라
면 나쁘지 않은 대전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냥꾼들이 흑마전 힘들어하시는데, 침착하게 명치를 쭉쭉 까면서 임프 잘
끊어주면 이길 순 있습니다. 힘내세요. (5:5)
2. (구)위니 흑마 - 요새 잘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히려 얘가 버흑보다 훨씬 까다로울 때가 있습니다. 필드 전개력
자체는 현재 흑마 최고메타인 버흑보다도 훨씬 좋고원로원과
촉수를 소환해서 사기를 치면 정말 까다롭습니다.
폭덫이 사실상 나오지 않으면 위기일 때가 많습니다. 위니의 필드전개력을 버티기가
힘들거에요 막다가 끝나는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고, 역시 버흑과 같이 아르거스가 나오기 전에 명치를
조져놓는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르거스가 2마리가 나와버리면 사실 거의 졌다고 보면됩니다. 그냥 상대패
가 1234가 깔끔하게 나오지 않길 기도하면서 명치를 칩시다. (4:6)
3. 리노 흑마 -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 입니다. 흑마가 패가 오지게 잘풀려서 6턴에 명치가 너덜너덜할 때 리노가
딱 나와버리면 내가 질 가능성이 많고, 그렇지 않으면 이기는 시나리오 입니다. 상대의 리노 출현에 따라 승률이 오
고 가고 하는데, 사실 리노를 써도 제 입장에서 사자-사자-라그-야부가 바로바로 나와주면 리노흑마라 해도 힘이
드는건 똑같습니다. 리노를 안써도, 써도 이길 수 있는 덱이라는 초점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왠만
하면 리노 이분 얼굴 안보는게 제일 좋은 상황이겠지요. 그리고 각종 필드 정리기인
악격
지불
암불
뒤황 을 생각하시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저런 것들을 생각한다면
필드는 3하수인정도를 유지하시면서 정리기 한방에 너무 큰 피해가 안가도록 조절을 해야하는게 포인트입니다.
(6:4)
4. 반샤샤 등지기 흑마 - 조금 어썸한 성격의 덱인데 ㅋㅋㅋ 가끔 보입니다. 그저 웃지요 ㅋㅋ. 등지다가
당연히 포인트이고 저걸 쓰는 타이밍은 선공일때 5턴, 후공일땐 4턴에 씁니다. 그럼 그전에는 뭐하느냐? 1턴에 턴넘
기고, 2턴에 영능 3턴에 선턴이면 또 영능쓰고, 후턴이면 반즈
이샤라즈가 필드에 들어옵니다.
3/4 1/1 10/10 하수인이 3턴부터 깔리고, 후공일 시 4턴에 등지다를 시전을 해서 주문이었던게 등지다효과로 하수인
으로 변하면서 이샤라즈로 또 하수인 소환을 합니다. 이기는 방법은 장궁을 낀상태에서
개풀
을 씁니다. 그리고 반즈와 1/1이샤를 제거를 합니다. 명치를 한대 맞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하수인을 제거하고,
여사냥꾼을 사용후
빙덫을 쓰고
고양이 마술을 씁니다. 상대가 실수로
이샤라즈를 퇴근시키는게 아니면 이샤라즈는 공격하지 않고 일딴 대기합니다. 그동안에 명치를 치고
새로나오는 하수인을 살상이나
속사로 제거해주면서 또 명치를 칩니다. 사실 말은 쉽지만
저렇게 사기각이 나오면 이기기는 힘들거에요. 아니면 치사가 있는 덱이라면 쉽게 제압은 할 수 있구요.
그냥 상대가 얼마나 사기를 치느냐에 따라 승률이 달라지는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쉽게 이기는 덱.
(상대 전략이 성공시 8:2 / 상대 전략이 실패시 2:8)
돌겜에서 가장 유저수가 많은 여성캐릭터 제이나입니다. 항상 사기도 아닌, 그렇다고 약체도 아닌 2티어상위권정
도의 무난함을 유지하는 캐릭터이지요. 여러가지 덱이 있지만.. 주로 정규전에서 보이는 덱은 1. 퍄퍄법사 2. 얼방
법사 딱 2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비법이라던지 어그로얼방 리노법사는 사실 아직까지는 저 두덱에 비빌만한
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퍄퍄법사 - 단순하게 말하면 불꽃꼬리전사 를 이용해서 퓽퓽하고 사기를 치면서 이기는 덱입니다.
참 쉽지요 설명? 지디
수습생과 함께
신비한 화살
비전 작렬
환영복제면 뭐가 와도 두렵지 않은 덱이지요. 사실 상성이 없다 시피 한 덱입니다. 본인과의 싸움이지요.
이 덱의 대처법은 <-
속사로 처치 /
<-
장궁이나
속사로 처치
<-
저격으로 끊어주면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문을 항상 사용하는 직업이기에
고양이마술 각이 아주 잘나오고, 혹시나
물의정령이 나오면
빙덫으로 다시 퇴근
을 시켜주는식으로 하시면됩니다. 빙덫이 없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처리를 하셔야됩니다. 안그럼 다이긴겜을 저녀석
때문에 지게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기둥 맞기 전까지 명치를 갈기다보면 이깁니다. (6:4)
2. 얼방 법사 - 법사의 패에따라 승률이 달라지는데, 보통 유리한 듯 합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마술의 캐리
가 상당히 크게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얼회
눈보라 등의 마법을 쓰고나면 항상
이 아이가 튀어나오면서 또 얼지는 않지요, 그럼 그대로 그 때마다 누적 4딜이 명치로 들어가고, 장궁으로
명치를 치다보면, 어느덧 상대의 얼방 2개가 빠지거나 쓰지도 못하고 게임오버가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
다. 상당히 얼방의 명치를 빨리 뚫는 덱이라서 제 덱이, 거의 얼방에게 져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킬각인데
얼보가 의심이 되면, 영능으로 처리를 해서 얼방을 빼주시면서 차곡차곡 해나가면, 이기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7:3)
요즘 정규전에서 제일 울상인 인성의 황제 안두인입니다. 그냥... 사제 유저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정규전 하지마
시고, 야생에서 하세요 라는 말 밖에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물론 용사제가 냥꾼의 카운터이긴하나.. 사실 용사제를
하시면, 방밀전이나 힐기사전 등 컨덱전을 포기하셔야 하는 상황이 오기때문에, 용사제를 하면 냥꾼전 하나 본다고
돌리고 그러면 또 사제 입장에서도 손해를 봅니다. 고로 대부분 정규 사제는 부활사제를 만난다 보면 됩니다.
정규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사제는 주로 1. 부활사제 2. 용사제 입니다.
나머지 느조스,슈팅,어형,침묵,크툰,천정내열은 비주류 / 컨사제는 또 야생사제이기 때문에 다루지 않겠습니다.
1. 부활사제 - 야생에서 컨사제가 없어지고, 카라잔이 생기고 느조스사제가 비주류로 빠지면서 떠오르게 된 덱이죠.
처음에는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서 논란이 좀 있었지만.. 차츰 파훼법이라던지, 하수인을 무시하고 명치를 치는 플레
이를 하다보니 사제가 알아서 쓰러져서 점점 인구수가 없어져버린 덱이죠. 현재도 5~10급에서 사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직업이 되었습니다. 사실 냥꾼입장에선 공략이고 뭐고 필요없습니다. 괜히 검귀를 죽여서
부활이나
비숍부활각을 주지마시고 명치만 계속 달리시면 됩니다.
이놈에게 버프
를 하든말든 내 하수인을 저녀석으로 없애든 말든 무시하고 명치만 계속 때려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여유가 되시면,
빙덫으로 퇴근시켜주면 ㄱㅇㄷ인 부분입니다. 다른하수인은 그렇다 쳐도
만찬의 사제 이
녀석만은 꼭 처리를 해주시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살려놓으면, 명치 회복은 회복대로 하고, 스탯이 3/6으로 상
당히 준수해서, 내 하수인은 또 계속 갉아먹혀서 힘이 빠져 지게되는 시나리오가 되기도 합니다. 제일 좋은 시나리오
는 만찬의 사제가 패에 없어서 못내거나, 평소에 다른 직업전 하듯이 검귀를 자꾸 고집하는 사제를 만나면 무조건
이긴다고 봅니다. 냥꾼전을 할 줄 아는 사제는 만찬의 사제를 불러내어 3코동전/4코부터 시작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그리고 계속 부활 부활 시켜서 명치 치료에만 전념을 하여, 냥꾼전 좀 하는데 라는 느낌을 줍니다. 가끔 만찬 잘쓰는
사제들에게 정말 가끔 지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빙덫과
고양이마술 정도만 잘 나오면 거의
이변이 없이 이긴다 봅니다. (9:1)
2. 용사제 - 냥꾼의 천적 넘버2입니다. 넘버1은 돌냥입니다.. 용사제는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짜증납니다. 새끼용 2/3..
고룡요원 도발에 2/4
이녀석으로
이렇게 황혼의수호자 2마리를 뽑아버리고 기존에 있는
황혼의 수호자까지 죽어라 이것만 뽑
으면 절대 냥꾼에게 용사제는 질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3코에 쌩으로 내는 검은날개 기술병 3/5 또한
저격에 한방에 죽지 않아 상당히 귀찮은 녀석입니다. 황혼의수호자도 3/6이라 두말할 것 없구요. 저격
효과를 보기 제일 좋은 하수인은 검은날개 타락자 5/4 입니다. 고로 5코에 나올 얘를 예상하고 써야하는
데, 쟤 하나 잡으려고 사실
이런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남아있는데..
신경쓰기가 사실 힘듭니다. 저렇게 뽑고나면 이미 제 필드는 망해있고, 명치 또한 상대에게는 피해 하나 못주고
내 명치만 깎여있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 그냥 기도메타로 가야하는데.. 상대가 용하수인이 없어서 용시너지를 못
받아서 망하길 기도하는 것과, 황혼의수호자를 사제가 실수로 빙덫에 퇴근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겨우
겨우 이길 순 있을 겁니다. 일반적으로 용시너지 버프를 받으면, 사실 "못"이긴다고 봅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사실 10:0이라고도 말씀드릴 수 있으나, 상대가 운이 없어서 용시너지를 못받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럴 경우 이길 순 있으니 9:1로 쳐주는 것 뿐입니다. (9:1)
휴.. 거의 작성하는데 4시간 걸린거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5급주차를 원하시는분에겐 상당히 빨리가는 지름길 덱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아이디는 헌터신#3983 이고
현재 돌겜톡방 운영중에 있습니다. 톡뒤 : lodmania
만약에 톡방에 오실 의향있으시면 "톡방 관리하시는 분이냐" 고 물으시면 바로 말없이 초대드립니다.
규모가 약 170명정도 되는 톡방이라, 대화량이라던지 데이터를 상당히 많이 잡아먹습니다.
꼭 알람OFF에 와이파이 모드로 보시는건 필수에요!
질문은 댓글에 써주시면 되나, 제가 인벤을 잘 안들어가서 답변을 바로 받으실 수 있을진 장담 못해드립니다.
그냥 제일 빠른 방법은 돌겜톡방 들어와서 저를 비롯해 여러사람과 얘기를 나누시면 빨리 돌겜을 이해하시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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