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3 17 0 0 |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 선호 옵션 | 주문 공격력 (13%) / 전투의 함성 (7%) / 도발 (3%)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템포 법사와 유사한 덱인데요.
좀 다른 점은 신비술사의 고서가 한장 들어갑니다.
저는 템포법사를 하면서 가장 고전하는 경우가 방밀을 만났을 때 인데요.
이때 딜이 없어 망한 경우가 많아 딜을 보강하기 위해서 한장 넣었습니다.
템포법사 영웅난투 12승 덱 (누구의 덱이었는지는 기억안남)을 보다가 한장 들어가 있길래 좋겠다 싶어 넣었습니다.
결과도 좋네요. 아직 5등급이지만 더 높이 가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유행하는 템포 법사와 유사한 덱인데요.
좀 다른 점은 신비술사의 고서가 한장 들어갑니다.
저는 템포법사를 하면서 가장 고전하는 경우가 방밀을 만났을 때 인데요.
이때 딜이 없어 망한 경우가 많아 딜을 보강하기 위해서 한장 넣었습니다.
템포법사 영웅난투 12승 덱 (누구의 덱이었는지는 기억안남)을 보다가 한장 들어가 있길래 좋겠다 싶어 넣었습니다.
결과도 좋네요. 아직 5등급이지만 더 높이 가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즐기는 유저 '쿨한선비#3671' 입니다.
상당히 높은 승률로 오늘 2급을 달성하게 되었고 좋은 덱이라 생각되어 어제에 이어 여러분께 공유 합니다.
저는 전설을 달성한 유저가 아니므로, 이 글은 5급 이상의 유저를 기준으로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템포 덱은 템포에 맞춰 카드를 내면서 상대가 대응할 수 없도록 하면서 승기를 잡는 덱을 말합니다.
아래에서는 카드소개와 상대별 간단 공략 및 멀리건 순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자 그럼, 어떤 카드가 있는지 한번 살펴 봅시다.
이 덱이 가지는 일반적인 템포 법사에 비해 특이한 점은 1 코스트의 '나불대는 책'을 갖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나불대는 책은 1코스트에 1/1을 가지며 마법카드도 한장 손에 쥐어 주기에 상당한 성능을 가지는 카드임에는 틀림
이 없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건에서 손에 들어 온다면 이걸 갖고 가야 할까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 합
니다. 왜냐하면, 다른 직업은 첫 턴에 낼 수 있는 필드를 장악할 만한 카드가 많기 때문에 필드의 주도권을 잃기 쉽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나불대는 책은 후반부에 내어야만 하는 카드인가?라는 질문이 필연적으로 따라오게 되는데,
그러나 이것이 과연 좋은 방법인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필드 주도권을 잃은 상황에서 1/1 하수인은 상황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할 뿐더러 턴에 소비해야할
마나를 남긴 채로 핸드를 마르게 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나불대는 책'을 덱에서 제외하고 초반부를 장악할 카드로 '환영복제'와 '신비한 폭발'을 택하였고,
부족한 마법을 보충할 방법으로 '신비술사의 고서'를 채용하였습니다.
땅굴트로그와 토템골렘으로 초반 템포가 강한 주술사를 막지 못했을 경우 환영복제로 한 턴의 시간을
얻을 수 있으며, 낮은 생명의 '마술사의 수습생'이나 '이교도 마법사', '불꽃꼬리 전사'를 보호 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
니다. 템포 법사의 특성상 aggro 덱과 유사하게 상당히 공격적으로 상대의 명치를 가격하여 늦어도 7턴 이내에 상대
를 마무리 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딜이 부족하여 9턴과 10턴으로 치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저는 방밀을 상대한 경우가 그랬습니다. 이 경우는 남은 카드가 없고 딜이 부족하여 항복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부족한 딜을 해결하기 위해서, 채용된 카드가 '잊힌 횃불'과 '신비술사의 고서' 입니다.
명치를 가격할 수 있는 카드를 두장이나 제공하는 '잊힌 횃불'과 덱 이외의 카드를 3장이나 갖게 되는 '신비술사의
고서'는 승부에 있어 큰 도움이 되는 카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번 소챕터에서 소개할 내용은 직업별 대응 전략과 멀리건 선택에 관한 내용입니다. 템포 법사의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는 명치 딜을 줄 수 있는 마법 카드를 최대한 하수인에 낭비하지 않으면서 상대를 마무리 해야 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 템포를 장악할 첫카드를 선택하는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각
직업별로 어떤 멀리건을 선택하면 좋을지 소개합니다.
1. 주술사
주술사는 '땅굴트로그'와 '토템골렘'으로 초반 1턴과 2턴의 필드 장악력이 매우 매섭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템포를
끊어 주어야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멀리건으로 '비전작렬'을 한장 선택 합니다. 없다면 '얼음화살'이나 주문력을 증가시키는 '이교도 마법
사'나 '혈법사 탈로스'를 선택합니다. 후턴일 경우 '이교도 마법사'를 선호하며, 선턴일 경우는 카드를 한장 드로우
하는'혈법사 탈로스'를 선호합니다. 초반 승기를 잡았다면 다른 카드들을 이용하여 마법으로 명치를 가격하면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2. 전사
전사는 현재 메타에서 방밀과 용템포가 주를 이룹니다. 방밀을 상대하는 방법은 필드를 정리하는 카드가 상당히
다수 존재하므로, 필드에 하수인의 수를 2로 유지하면서, 마법으로만 명치와 상대하수인을 정리해나가면 쉽게
승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 용템포 전사는 10코 하수인 '데스윙'을 제외하면 필드 정리에 필요한 주문이 빈약하므로 필드에 하수인을 깔고
'불꽃꼬리 전사'나 '마나지룡'과 같이 시너지를 얻으면서 승기를 잡아가면 됩니다.
3. 도적
도적은 상대의 하수인을 끊어 낼 수 있는 카드를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으므로, 상대가 내 미끼를 물 수 있도록
하여, 필드에 오래 지속할 수록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하수인들 보호 하는것이 핵심 입니다.
예를 들면 '불꽃꼬리전사'를 보호 하기 위하여, '이교도 마법사'나 '마술사의 수습생' 등의 카드를 제물로 바쳐
상대의 제압기를 소모하게 만들고 난 뒤에 내 마법을 사용하여 시너지를 크게 보는 방식입니다.
4. 사냥꾼
사냥꾼은 상대의 명치를 향하여 돌진하는 돌진냥이 유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반 멀리건에서 유의하여야 할 점은 환영복제를 손에 쥐는 것 입니다. 돌진과 함께 비밀을 함께 사용하므로,
빙덫에 유의하여야 하며 언제 명치를 쳐야 하는지 혹은 하수인은 그냥 두고 마법으로만 가격해야 하는지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 입니다.
4. 드루이드
드루이드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가 빈약하므로 생명력 4의 하수인을 제압할 길이 많지 않습니
다. 따라서 환영복제를 손에 들고 '불꽃꼬리전사'를 활용한다면 크게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흑마법사
흑마법사는 현 메타에서 크게 두가지 유형이 존재합니다. 리노흑마와 zoolock 곧 버리기 흑마 이죠. 처음 몇턴에서
둘을 잘 구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둘은 방밀과 용템포 처럼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죠.
따라서 리노흑마는 방밀처럼 상대하고 버리기흑마는 용템포와 같이 필드를 장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6. 마법사와 사제
마법사와 사제에 대한 공략은 추후에 좀 더 정리된 글로 소개 하겠습니다.
아직 전설에 등극하지 못하였고,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작성해보는 덱 소개글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점점 더 플레이 하면서 내용도 채워나가겠습니다. 친추나 질문은 언제 든지 환영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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