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sentist입니다. 이번 달은 개인적으로 '주술사(+ 드루이드, 전사) 안 하고 전설 가기', '자작덱으로 전설 가기'의 두가지 목표를 잡고 출발했던 시즌인데... 다시는 이렇게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하하 하스스톤을 만 2년 동안 하면서 이렇게 전설 달기가 힘들었던 시즌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전설까지 오면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덱은 위 덱을 포함해 말리도적, 리압배리노흑마, 템포법사 등인데, 대부분 승률이 50%에 수렴하는 가운데 최종적으로 살아남아 캐리를 했던 비밀냥꾼 덱을 공유하려 합니다.
제가 애용한 비밀냥꾼은 최초에 만들었던 형태에서 2장 정도만 바꾸고 그 외 수정없이 쭉 전설까지 사용했습니다. 원래는 '저격 1장 + 폭발의 덫 1장', '감염된 늑대 2장'을 사용했는데 각각 '저격 2장', '감염된 늑대 1장 + 가시덤불 호랑이 1장'으로 바꿨습니다.
폭발의 덫은 2데미지 광역기로 능동적으로 쓸 수 있었다면 괜찮았겠지만, 비밀로서 수동적인데다가 요즘 랭크의 다수를 차지하는 주술사 및 드루이드, 전사 등을 상대로 효율이 좋지 않아서 아예 제외를 했습니다. 쓰려면 2장 꽉 채워서 쓰는 편이 그나마 좋을 것 같네요.
감염된 늑대는 칼 4코 타이밍에 나가도 그다지 강력한 하수인이 아닌데, 그마저도 후반에는 큰 도움이 안 되는 터라 덱 파워를 올리고 코스트 플레이를 좀 더 원활하게 하면서 사냥개조련사 각을 확실히 만들어 주는 가시덤불 호랑이를 1장 채용했습니다. 도적이나 사제 등을 상대로 할 때는 오히려 쉽게 제압되는 사바나 사자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하수인이기도 하죠.
덱 전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오늘 새벽 방송에서 전설 달성하고 바로 진행한 덱 설명(약 12분, 아래 링크 클릭)을 참조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덱과 운영법 등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에서 최대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 트위치에서 'sentist의 하스스톤 - 음악과 설명의 밤'이라는 타이틀로 개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팔로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