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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컨셉만 있는 구데기 덱이므로 높은 승률을 바라지 맙시다.
그냥 이런 컨셉도 있구나.. 하시면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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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범한 황금사제 유저입니다.
부활사제, 용사제, 망할사적과 같이 패 말리면
명치만 움푹 파이는 덱을 돌리는게 너무 지겨우신 사제 유저분들을 위해
최근에 돌리고 있는 덱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얼방법사, 방밀전사, 주문도적같은 덱들이 드로우를 열심히 땡기는 동안
사제는 무기력하게 멀뚱멀뚱 쳐다보기만 하는것 같아서
나도 드로우좀 땡겨서 이득좀 보자 라는 마인드로
이런 덱을 만들었습니다.
1. 드로우
(존스는 무기도 부셔주는 착한 친구~)
2. 제압기
3. 힐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덱의 이름처럼 스타시커(그리고 말체자르)를 통해 얻은 전설카드들로 승부를 봐야하기 때문에
스타시커를 최대한 빨리 찾도록 드로우를 계속 땡기는 것이 이 덱의 기본적인 운영 방식입니다.
그래도 몇가지 운영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이 두 하수인들만이 드로우를 여러번 볼 수 있는 하수인이기 때문에
여기서 이득을 최대한 많이 보도록 합시다.
아무튼 생명력이 3인 하수인을 자르는 것 쯤은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보호막을 부여하면 그 하수인한테 상당한 어그로가 끌리기 때문에
잡히더라도 괜찮은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2.
이 덱에서 힐카드는
이거는 취향에 따라 바꿔주세요.
만약 비룡이 살아있다면
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큰 이득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5.
ex)
기타 등등.. (감사합니다!)
는 케바케 (하지만 보통 이기기 힘들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