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
여러분들은 하스역사의 중대한 길목에 서있습니다.
언제까지 우주의 기운을 받은 씹랄에게 농단만 당할 것 입니까..
저는 전설을 눈앞에 둔 1등급에서..
'내 전설은 사소하지만, 씹랄 퇴치를 위한 온 하스인의 염원은 거대하구나'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떻게 하면 쓰랄을 이길까,,
아니 이기는 걸 넘어서 쓰랄들이 자괴감을 느끼고 무력함에 빠져
더이상 쓰랄을 건드리지 않고 머리를 쓰며 게임을 하는 시대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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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사제라면 가능하겠구나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초반 피 압박을 막기위해, 광역기의 한계점을 보완하기위해 채용했습니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쓰랄같은 거짓나부랭이들은 모두 침몰시켜야 합니다.
쓰랄에 최적화된 광역기들로 후반까지 버틸 수 있습니다.
쓰랄의 압박에서 벗어나 이제 모아뒀던 딜 카드를 타우릿산으로 줄이고
원콤 내면 됩니다. 천천히, 딱코 딱뎀으로, 밧줄을 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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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심하고 연구하여
더 나은덱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쓰랄 퇴치라는 우리의 염원을 위해
솔직히 미드냥, 드루, 방밀등.. 이길 자신이 없습니다.
하지만 쓰랄 상대 승률 70%
여러분 더 나은 하스를 위해 동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