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급전 500승을 함께했던 우리의 친구 야생의 부름이 너프된 이후
양심을 곱게 접고 돌냥을 했던 제가 이번 가젯잔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미드 냥꾼을 해보기 위해 고안된 덱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덱 컨셉이 매우 잘 잡혔다고 생각 되는 바입니다.
요즘 흥한 "비취드루" 상대로도 자신있게 사기를 칠수 있고 템포를 빨리 잡으시면 됩니다.
말리는 이번 확장팩 이후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땅치전사"는 개판만 보여주시고 수액으로 아케이나이트만 부수면 손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밀은..

요즘은 예전 만큼 많지 않은 "스랄"도 버프를 이용한 하수인과
속사랑 무기로 정리하면서 수액으로 무기를 깨고 압박을 하면 비빌수 있습니다
"사제"가 이번에 좋은 하수인이 많이 공개되면서 등급전에도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용사제는 하수인을 밀리지 않고 내면 손쉽게 이길수 있지만
리노는 6턴에 리노를 쓰게 하지 못하면드로우가 딸려서 약간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법사"는 템포를 상대로는 무기와 속사로 정리를 하면서 필드를 압박하면 손쉽게 이기실 수 있습니다
이번 가젯잔 이후 리노나 비밀 법사가 유행할 줄 알았지만 아직은 템포가 더 많이 보이네요.
"흑마"는 위니 상대로는 파멸 수호병과 말체자르의 임프를 잘 처리하고개풀 타이밍만 잘 하셔도 손쉽게
이기실 수 있고
리노는 광역기 타이밍을 잘 조심하면서 버프를 바른 하수인으로 교환을 하시면서 압박을 해서 6~8턴 이내에
리노를 쓰게 만들어야 하고 그 이상이 되면 조금 힘들어 집니다..
"성기사"는 아직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도적"도 역시... (소자는 도적을 사랑합니다..도적 카드 준 거 봐요..;)
"냥꾼"은 비밀냥꾼 밖에 만나지 못했는데 왜 이런 카드는 안써주는 건지ㅠㅜㅡ
명치만 노리는 냥꾼은 상대하기 힘듭니다
이상으로 이 덱으로 만나본 직업들 경험담이구요
플레이 하는 법만 대충 감이 잡히시면 꽤나 재미있는 덱이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더 플레이를 해 봐아야 겠지만
플레이 하는 법만 대충 감이 잡히시면 꽤나 재미있는 덱이니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승률은 12승 4패 정도 였습니다 ㅎㅎ
그럼 전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