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4 16 0 0
직업 특화 73% (직업 22 / 중립 8)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침묵 (10%) / 도발 (3%)
평균 비용 2.4
제작 가격 1920
[야생] 가젯잔 업데이트 후 침묵사제의 방향 작성자 : Stalantia | 작성/갱신일 : 12-04 | 조회수 : 5068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3)
0 치유의 마법진 x1
0 침묵 x2
1 광기의 물약 x1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정화 x2
3 비밀결사 갈퀴사제 x2
3 신성한 폭발 x2
4 상급 치유 물약 x1
5 비밀결사 노래도둑 x2
6 생매장 x1
중립 (5)
2 고대의 감시자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성난태양 파수병 x1
3 지옥 오크 영혼마귀 x2
4 으스스한 석상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0.0% (3장)
  • 116.7% (5장)
  • 233.3% (10장)
  • 320.0% (6장)
  • 410.0% (3장)
  • 56.7% (2장)
  • 63.3% (1장)
  • 7+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53.3% (16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BB: 이번 카라잔에서 나올 어썸한 사제 카드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렇게 공개되었던 사제의 역대급으로 어썸한 카드  정화.



당시 너무나도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이 정화를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애를 써보았으나


, 잘 쳐 봐야  정도로만 연계가 되던 어썸한 덱이라 예능에 그친 그 덱입니다.





우선 이번 가젯잔에서 여러가지 카드들이 추가로 업데이트되긴 했지만,


여전히 침묵사제는 등급전 용으로 굴리기는 무리가 좀 많은 예능 덱이기는 합니다.


때문에 지금도 20급 올라올 때...랑 일반전에서만 굴리고 있고요.



그렇기는 해도 카라잔 공개 직후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게 굴러가게 되었습니다.




1. 가젯잔 이후 변경점


: 내 턴이 시작 될 때마다 자신에게 피해를 2 주는 하수인.


이 카드의 의의는 기존의 고대의 감시자, 으스스한 석상 외에 정화를 발라도 손해를 보지 않는 하수인이라는 점입니다.


고감이 2코, 으스스가 4코이기 때문에 그 사이간극 3코스트로 코스트도 적당한데다가


정화나 침묵 등의 침묵 계열 카드가 안 잡히거나 코스트가 빡빡해서 못 써먹을 때에도 단독으로 어느 정도 제값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플러스 요소입니다.


(물론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있는데 얘 죽는거 아깝다고 매턴 영능 누르지는 마시고)


한 마디로 줄여서 그냥 침묵사제가 쓰기에 매우 무난무난한 하수인입니다.



: 아군 하수인 하나에게 체력 +3을 부여하는 하수인.


"침묵을 하면 버프가 사라지는데, 오히려 이 카드는 침묵사제에 들어가서는 안 되는 하수인이 아닌가?"


우선 기본적으로 침묵사제는 미드레인지 계열의 덱입니다.


미드레인지 덱에서 가장 큰 효율을 발휘하는 갈퀴사제를 쓰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침묵과의 충돌은 예상 외로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충돌하지 않습니다.


이 카드의 버프가 무쓸모가 되는 경우는 "우선 고감, 으스스가 잡힌다 -> 침묵이 안 잡혔는데 이 카드가...?"


이렇게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고감이랑 으스스가 안 잡히면 안 잡혔지


게다가 와 연계하여 템포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체력 관리해줄 수도 있고


에 발라준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드로우를 보게 만들어줄 수도 있고요.


최악의 상황에서도 3/4 바닐라인데, 그 최악의 상황이 제가 플레이했을 때는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보통 고감, 으스스, 영혼마귀 안 잡혀서 발생합니다.)




: 아군 캐릭터 하나 (사실상 영웅)의 생명력을 12 회복.


일단 기존의 은 당연히 정화와의 상성이 꽝인 것은 둘째치고


실질적으로 만찬이와 연계할 카드는  뿐인지라


3/6 하수인은 좋지만 이놈이 정작 침묵사제에서 "힐 카드"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상급 치유 물약은 굳이 이 덱이 아니더라도 만찬이와 상성이 안 좋은 덱 (ex. 용사제) 이면 한 장 투입하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하수인 하나를 침묵시키는 카드,


기존의 의 경우 코스트가 높은 것에 비해 침묵시킨 뒤의 메리트가 남지 않았지만


이 카드의 경우 5코스트 5/5는 썩 나쁜 스탯이 아닙니다.


4코스트에 으스스한 석상이 나가고 5코스트에 이 카드가 나가면 7/7, 5/5가 나갑니다.


으스스한 석상에 대해 사람들이 비꼬는게 "우와 석상에 정화 바르면 실질적으로 흑드라군이네 정말 데단해" 인데


이 카드의 경우 드로나 스탯의 약간 손해를 감수하고 필드를 더 강하게 잡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침묵 2장, 노래도둑 2장으로 침묵 카드가 4장이라 의외로 침묵이 상대에게 세게 먹힐 때가 많습니다.



: 공격력 2 이하인 하수인 하나를 이번 턴에만 조종


침묵사제는 기본적으로 연계를 상정하기 때문에 초반이 매우 취약합니다.


때문에  과 서로 저울질해봤는데, 요즘 해적 덱이 너무 많아서 이 카드를 채용했습니다.





2. 이 카드 어때요?


 기존 침묵 사제 덱이라면 반드시 1장 들어갔던 반즈지만,


와의 궁합이 최악이기 때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의 추가로 초반을 그렇게 노는 덱도 아니기 때문에 반즈가 생각보다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때문에 이전에 반즈와의 궁합을 생각해서 넣은  역시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코스트 카드가 생각보다 많아서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중반부에 스노볼 굴리는 덱이라 어울리지 않네요.)





어차피 이 덱은 게임 중반까지 필드를 잡지 못했다면 그것만으로 패색이 짙은 덱이라 넣지 않습니다.




: 모든 미드레인지 덱과 어울리는 걸출한 드로우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이 덱은 기본적으로 초반에 스탯 대비 강한 하수인을 밀어붙이는 것이 목적인데다가,


이 때문에 드로우는 북녘골이 최소한 1드로우 정도는 봐 주는 경우가 많고,


과 코스트도 겹치고, 주문 공격력도  빼면 쓸 데 없고.


이런 이유 때문에 비룡은 몇 번 써보다가 뭔가 애매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빼버렸습니다.





3. 운용법


   의 페널티 하수인 6장과



계통의 박주영 각성용 카드 7장의 연계를 기본으로 하며,


을 이용해 드로우를,


를 이용해 필드를 굳히는 것이 기본 골자입니다.



...사제야 뭐 연계 다 된다고 가정하면 1티어이니 그렇게까지 쉽진 않지만요.


일단 최대한 초반에 필드 꾸역꾸역 밀어제껴서 10턴 되기 전에 끝내는 편이 가장 낫습니다.


영혼마귀를 빼면 나머지 둘이 공격력이 준수한 편이라 의외로 밀어붙이기가 꽤 편했습니다.






어-썸


(스샷의 아키나이는 처음에는 있었다가 뺀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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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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