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명치를 달리는데 유리한것은 스랄입니다
과부하가 있긴하지만 코스트를 낮추면서 하수인의 질을 높혔습니다
중립에는 기존 명치전사에 들어가는 카드에
핀리 대신 탈로스 추가했고
공포해적을 빼고 야정으로 대체했습니다
직업 카드에는 대체 무기들과
무기를 버프해주진 않지만 트로그를 버프해줄 카드들을 넣었습니다
이 덱의 포인트는 환영술사와 괴수입니다
기존의 명치전사가 패가 꼬이거나 무기가 없어서
하수인을 생으로 내는 경우나 그냥 마나수정을 남기고 턴종하는 경우를
영능으로 넘어가고 나중에 괴수로 손해를 줄일수있고
덱의 변형에 의해 어쩔수없이 과부화로 꼬이는 경우 또한 커버해줍니다
영발과 기본영능의 조합이 좋기 때문에 핀리는 빼면서 추가했습니다
코르크론 대신 들어간 환영술사는
돌진이 없어 즉발딜은 약한 대신 압도적으로 높은 어그로와 생존력
2코스트를 뛰어넘어 무엇으로 변할지 모르는 변칙성입니다
6코진이 빵빵한건 말안해도 아실겁니다
훨씬 강력한 화염투사를 넣을수도 있었으나
명치를 달리는데 너무 많은 과부화는 방해가 되기에 최소화하였습니다
취향에 따라 화염투사를 쓰셔도 됩니다
ps. 개인의 베리에이션으로 초반에만 효과가 있는 패치스 한장을 빼고
불토와 궁합이 좋은 기수를 한장 더넣거나
상황을 역전시킬수 있는 번폭, 혼소차, 사술, 마해토, 선조의 지혜 중에 한장 넣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