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Mage : Jaina Proudmoore
덱 구성 13 17 0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빙결 (17%) / 전투의 함성 (10%)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8640
[야생] 나는 아직 보내지못했다... 가젯잔 이후 냉법 작성자 : 담배깎는스님 | 작성/갱신일 : 12-08 | 조회수 : 207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마법사 (9)
1 얼음창 x2
1 환영 복제 x2
2 얼음 화살 x2
3 냉기 돌풍 x1
3 신비한 지능 x2
3 얼음 방패 x2
3 얼음 회오리 x2
4 화염구 x2
6 눈보라 x2
중립 (9)
2 전리품 수집가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풋내기 기술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1
3 시린빛 점쟁이 x2
5 제왕 타우릿산 x1
9 말리고스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3.3% (4장)
  • 230.0% (9장)
  • 333.3% (10장)
  • 46.7% (2장)
  • 53.3% (1장)
  • 66.7% (2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43.3% (13장)
  • 주문56.7% (17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황금 제이나 인증임.

일단 단적으로 말하겠음 지금 냉법? 별로 좋지는 않음 분명 냉법보다 좋은덱이 훨 많음 하지만 난 냉법하고 싶음 
그래서 최대한 랭크를 돌려서 승률 51퍼라도 좋으니 올라갈수 있는 냉법을 연구중임 그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겟음

난 3명의 황금 영웅이 잇는데 성기사 냥꾼 법사임. 그중 제이나를 제일 먼저 황금영웅만들었고 냉법 400승정도로 만들었음. 지금까지 냉법 1000승은 한듯한데 내 개인적인 소견과 덱을 소개하는 자리이니 여러가지 지적이나 태클 환영함

일단 덱을 보면서 여러 카드들이 보이는데 이 카드를 왜 넣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싶은 카드들을 설명해봄.

해적전사가 판치는 지금 초반에 이거 잡고 안잡고가 어마어마한 차이임. 다른 덱 상대로도 충분히 쓸만함. 애초에 얘는 과거 냉법의 과학자시절부터 후반 큰하수인의 한두방을 막아주거나 초반을 막아주는 용도로 쓸만하다는 많이 많았지만 패말림을 유도하고 키카드를 드로우하는데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팽당한 친구임. 하지만 지금 내 덱은 드로우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충분하기에 이거 두장 채용해도 키카드 모으는데 별 문제 없음 오히려 환복+종말이 연계도 매끄럽고 생으로 던져도 초반에 명치딜을 완화하고 고수사나 전리품 수집가를 지켜주는데 큰 역할을 함. 드로우가 많아서 코스트 남을때 거의 무조건 던져주는 카드임. 굳이 아끼지 않아도 되고 패에 공간 만들어주는게 더 중요한 경우도 많아서 ㅇㅇ.
이 셋은 정말 취향임 고수사는 어둠의 권능 고통에 짤려서 노드로우 되거나 걍 나가서 1드로 보는 경우도 허다해서 걍 한장만 넣엇음 또한 후반 한장한장 귀할때 이거 나오면 힘듬;; 진짜 취향임 드로우 3남매는 자신의 취향껏 조합하셈
이게 핵심임 얘를 왜 쳐 넣었냐고 할 사람들 많은거 암. 근데 원래 냉법은 벽덱이라 상대랑 드로 같이봐도 내 할꺼 하는거임. 3코 즉발 2드로우라는점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채용했음. 확실히 두장 꽉꽉채우니 쓸만했음. 물론 초반에 막 던지란거 아님 적어도 상대를 얼리면서 나는 드로우 볼수있다 이런 타이밍에 던져주는거 or 환영복제가 필드에 있다면 내면서 드로 땡기는것 후반에는 한장한장 소중할때 풋내기 전리품 고수사 이런놈들보다 몇배는 더 든든한 드로우 친구임. 지금 메타에서 상대에게 드로우를 허용해서 내 얼방이 빠지는건 명치전사같은 녀석들 상대말곤 많지 않다고 생각함.(물론 노루나 사제한테 딜카드를 쥐어줄수 있지만 그것보다 내 패 보충 메리트가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함)

자 카드들 설명은 대충 끝냈고 그럼 왜 냉법을 1000승씩이나 한놈이 이렇게 근본없는 냉법을 짯는지 말해보겠음.
지금 메타가 너무 더러워서 나도 더러워져야겠다고 생각했음. 무조건 얼려서 버티고 드로우 폭풍같이 떙겨서 말리로 명치 쪼개버리겟다는 일념으로 만든덱임. 드로우 3남매 두장씩 다 넣고 불기둥 1장 넣고 돌리는 덱보다 지금 덱이 현 메타에서 승률 더 좋았음. 환영복제로 초반 버티면서 종말이 각보기+상대에게 드로룰 더 주긴하지만 기존 3남매를 채용했을때보다 더 좋은 본인 패수급력+필드 얼리면서 턴을 끌어가는 2얼회 2냉돌 2눈보라 이 셋의 시너지가 ㄱㅊ았음. 여기서 내 덱의 운영법은 기존의 냉법과 조금 다를 수 있는게 드로우가 정말 많아서 환영복제나 염구같은거 제깍제깍 안던져주면 패터짐 그러니 드로우가 상당히 많다는걸 염두에 두고 30장 다뽑아서 콤보로 죽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는 덱임. 요즘 핫한 직업 상대법이나 좀 적어보겟음.

빗치와 상대법이 비슷함 무조건 얼리고 드로우봐서 후반간담에 말리로 30딜 넘겨서 원콤으로 명치 꺠버려야함.
얘 상대로 고수사 잘못 던져서 고통에 0드로로 짤리는거 조심하면서 플레이하고 간혹 컨트롤 사제면 교회누나가 뺏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니 조심해야함.




다 써봤는데 결국 핵심은 '얼려서' 버티다가 폭풍같은 드로우로 키카드 모아서 죽이는거임.  이말을 저렇게 길게 써놓은거임.조언같은거 해주면 정말 ㄳㄳㄳ

12/06 추가

아 그리고 현 메타 냉법 팁이라면 팁인데 얼리고 종말이 던지는 플레이를 앵간하면 안하는게 좋음 종말이를 생으로 던져서 7딜을 받아주는 용으로 쓰는게 좋음 대표적인 예시를 좀 들어보자면 현재 랭크에서 판치는 애들위주로
명치전사-얘 상대로는 얼회 종말이 할 시간 없음 무조건 초반에 종말이 잡히면 던져서 딜을 받던 필드를 정리하던 필수임.
빗치노루or 각종노루-이녀석들 상대로도 얼회 종말이 정말 안되는게 나는 5턴이지만 노루는 이미 7~8턴이 되어있음 약의 힘 ㅇㅋ? 그래서 얼회 종말이해도 종말이가 굉장히 쉽게 죽어버림... 차라리 초반에 던져서 7딜 받는 용으로 쓰는게 좋음(노루상대론 종말이로 필드 정리하는거보다 얘가 7딜 받아주는게 더 이득인 경우도 많음)
용사제-어둠의 권능-고통 자세한 설명은 생략 역시 필드 잡는 덱이기에 초반에 던져주는게 이득

이렇듯이 종말이는 딜받이 용으로 쓰는게 좋음 얼리기와 종말이 둘다 한장한장으로 버티기가 가능한친구들인데
한번에 훅 던지면 매우 아쉬운 경우가 많아서 쓰는 팁임. 어제 쓰려다 깜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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