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2~5급에서 가장 많이 굴렸던 덱.
원래는 귀찮아서 패스하지만 보통의 미사여구를 첨가하자면,
가장 큰 특징은
임프두목은 물론 나쁘지않은 3코라인.
하지만 점점 리노덱의 필수채용되는 요소가 늘어감에 따라 오히려 더 빡빡하게 굴려야하는 덱이 되었고,
임두는 솔직히 말해, '자리가 없어서 뺐'다. 리노흑에게 임두는 너무 소극적인 카드이기 때문.
위니흑에 임두는 '너 정리 안해? 안하면 불어난다? 버프발린다?' 라는 압박의 카드인데, 리노흑의 임두는 '이걸로 정리해서 이득좀 볼게... 굴단 좀 그만 때리고 이거좀 때려주지 않을래?' 라는 느낌.
해적은 자락을 보고 ㅎㅇ 하면서 명치를 줘팰것이며 비취는 자락이 66 하나씩 뽑을때 10 11 12 세개씩 뽑고있고 같은 리노흑마는 어 자락이네? 리압배 ㅂㅂ 할것이다. 넘나 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