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게시판에 있는 데스윙 사제 덱 보고 데스윙이 없는 관계로 말체자르로 대체하여 깨보려 했으나 거의 네 시간동안 도전해서 실패...
도적 덱을 참고하여 벤클리프도 요원도 마음가짐도 코브라도 없는 관계로 비전거인과 브란+황혼비룡을 활용해서 3트에 깼습니다.
초반에 무조건 버팁니다. 배신, 절개, 혼절, 그림자일격으로 상대 하수인들을 자르면서 투스카르와 대지고리로 피 관리를 해 줍니다. 지나르가 주는 하수인과 주문 카드도 상황에 맞춰서 적절히 골라줍니다. (불정령들이 절개 4뎀에 피가 꼭 1씩 남아서 의외로 저코하수인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너무 밀린다 싶을 때 소멸을 써 줍니다.
패거리는 상황에 따라서 비전거인이나 황혼비룡, 투스카르 어느 곳에나 유용합니다. (저는 비전거인을 0코로 낼 수 있어서 이거 하나 아르거스에 하나 썼습니다.)
아르거스는 패거리로 복사 못했을 시 몸통박치기 하지 말고 양조사로 다시 가져옵니다.(지나르가 부엉이를 내기 때문에 여러번 필요합니다.)
브란이랑 도발벽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합니다. AI가 멍청하게도 도발벽 부터 공격하기 때문에 0코된 비전거인이나 체력이 8~10 된 황혼비룡에 성난태양 혹은 아르거스를 붙여줍니다. (브란을 먼저내고 도발이 안 세워지면 게임이 안 풀립니다.) 그 뒤론 지나르가 전체기가 없어 상대 하수인만 잘 짤라주면 너무 쉽게 흘러갑니다.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쓰는데, 업로드 할 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이미지 업로드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