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를 강매하는 렉사르- 핸파냥꾼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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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4 16 0 0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17%) / 비밀 (10%)
평균 비용	2.6
제작 가격	11580

[야생] 모자를 강매하는 렉사르- 핸파냥꾼 작성자 : 일꾼만컨트롤 | 작성/갱신일 : 12-10 | 조회수 : 167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2)

1 사냥 시작 x1

1 사냥꾼의 징표 x2

1 추적 x1

1 탐험가의 모자 x2

2 곰 덫 x1

2 빙결의 덫 x1

2 신속 사격 x2

2 죽은 척하기 x2

2 폭발의 덫 x1

3 강화 사격 x1

3 겁먹은 조직원 x1

3 치명적인 사격 x2

중립 (10)

2 전승지기 초 x1

2 젊은 양조사 x1

3 밀림의 왕 무클라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3 시린빛 점쟁이 x2

3 죽음의 군주 x2

4 남작 리븐데어 x1

5 낡은 치유로봇 x2

5 로데브 x1

5 제왕 타우릿산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20.0% (6장)
230.0% (9장)
333.3% (10장)
43.3% (1장)
513.3% (4장)
6
7+

덱 구성

하수인46.7% (14장)
주문53.3% (16장)
무기
장소

추가 설명

이번에 덱 처음 올려 봅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덱의 운용방법은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272/409/27209.png

이 탐험가의 모자를 상대방 손에 쥐어 주어 상대가 카드를 못뽑게 해 탈진까지 가는 덱 입니다.

탐험가의 모자는 하수인 하나에게 1/1을 부여하고 죽음의 메아리로, 모자를 다시 패에 쥐어 줍니다. 보통은 자신의 하수인에게 쥐어주고 하수인이 죽으면 다시 패로와 다른 하수인에게 다시 쥐어주겠지만, 이 덱에서는 이 모자를 자신의 하수인이 아닌 적 하수인에게 주어 그 하수인을 처치해 상대에게 모자를 쥐어주는 덱 입니다.

운용 방법은 간단 합니다.

우선은 모자를 적 하수인에게 준다음,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288/991/22.png

http://media-hearth.cursecdn.com/avatars/38/320/239.png

등의 제압기로 상대의 하수인을 제압 합니다, 그러면 상대의 패에는 탐험가의 모자가 쥐어 집니다. 하지만 탐험가의 모자는, 2장 뿐입니다. 그러면 모자를 증식 시켜야 겠지요?

이 카드들이 모자를 증식시켜 줄것 입니다.

먼저 첫번째 카드는 '죽은척하기'라는 카드로 자신의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를 발동 시킵니다. 그러면 하수인이 죽지 않고도 모자를 가져 올 수 있고, 죽어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모자가 두배가 됩니다.

전승지기 초는 다 아실거라 봅니다. 상대 패에 모자를 넣어 줍니다.

세번째 카드는 '남작 리븐데어'라는 카드로 자신의 하수인의 죽음의 메아리가 두번 발동 됩니다. 저 죽은척하기로 자신 하수인 둘에게 모자를 주고 리븐데어 소환후 죽은척하기를 쓰면 모자가 무려 4개가 들어오고, 두 하수인 전부가 죽어도 모자가 더 들어옵니다.

다 아실거라 봅니다. 왜냐면 핸파덱에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이기때문입니다.

시린빛 점쟁이는 서로 카드를 2장 뽑게 해줘 자신은 드로우를 보고 상대에겐 탈진을 유도하는 카드이고,

죽음의 군주는 핸파덱 특성상 어그로에 상당히 약하므로 그걸 막고자 채용합니다. 페널티는 상당히 큰 편인데, 오히려 핸파덱에서는 상대의 덱에서 1장을 빼오고 운이 좋으면 강력한 전투의 함성을 가진 하수인을 막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븐데어가 있을때는 조심히 내야합니다. 죽으면 상대 덱에서 하수인 두마리가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낡은 치유로봇은 영웅에게 8힐을 해주는 고마운 하수인 입니다. 브란과 있을때는 무려 16이나 힐을 해줍니다.

브란은 다 아실겁니다.

그 외의 카드들은,

등이 있습니다.

무클라는 상대에게 1코스트로 1/1을 부여하는 바나나 2개를 줍니다. 일반덱에서는 하수인을 1코스트로 강화 시켜주는 바나나를 무려 2개나 줘 그렇게 좋지는 않으나 핸파덱에서는 상대의 패가 10장이 되게 2장을 쥐어주는 고마운 카드 입니다.

젊은 양조사는 자신의 하수인 하나를 다시 패로 되돌립니다. 그럼, 점쟁이나 무클라를 다시 소환해 한번더 전투의 함성을 발동 시킬 수 있게 합니다. 사실 도적에겐 '그림자 밞기'라는 0코에다가 패로 되돌리면 무려 2코나 줄여주는 훌륭한 되돌리기 카드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냥꾼은 그런거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합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6코의 절대존엄 타우릿산입니다. 사실은 숨겨진 효과로는

'상대의 턴이 시작할때 이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라는 효과가 붙어있죠, 그러므로 최대한 패에 모자를 불린후, 타우릿산을 소환해 모자를 1코로 만들어 버려 모자를 쥐어주면 됩니다.

하지만 모자도 무클라의 바나나도 전부 쓸모없는 주문카드가 아니라 버프를 주는 훌륭한 카드이므로 상대가 사용 해 오히려 이쪽이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막는 이덱 최고의 피니셔가 있습니다.

바로 로데브입니다. 전투의 함성으로 다음턴 적의 주문카드의 비용을 5나 올리는 정말 사기적인 카드 인데요, 이 하수인이 소환되면 적의 모자는 무려 7코나 하고 바나나도 6코가 되어 만약 상대가 모자로 패가 불려진 상태에서 로데브를 내면 다음턴이 봉인된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양조사로 다시 올려 또 다음턴을 벌 수 있습니다.

이번 가젯잔 신카드 '겁먹은 조직원'입니다. 죽음의 메아리로 자신의 패의 무작위 하수인에게 2/2를 부여합니다. 운용중에 마나가 남으면, 이 하수인을 소환하고 패의 타우릿산이나 죽음의 군주를 강화 시킵니다. 아니면 진지하게, 리븐데어, 죽은척하기x2로, 10/16이라는 진짜'죽음'의 군주를 만드셔도 됩니다만은, 그냥 쉽게 죽는 타우릿산을 올리거나 죽음의 군주를 강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넣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넣지못한 카드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