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Rogue : Valeera Sanguinar
덱 구성 14 16 0 0
직업 특화 70% (직업 21 / 중립 9)
선호 옵션 연계 (10%) / 전투의 함성 (7%)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2.3
제작 가격 6740
[야생] [67등] +내용수정 마나지룡 은폐도적 작성자 : 지짖수 | 작성/갱신일 : 12-13 | 조회수 : 897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도적 (12)
0 기습 x2
0 마음가짐 x2
0 위조된 동전 x2
1 냉혈 x1
1 은폐 x2
1 칼잡이 강도 x2
2 독칼 x2
2 절개 x2
2 칼날 부채 x2
2 혼절시키기 x1
3 에드윈 밴클리프 x1
4 묘실 도굴꾼 x2
중립 (6)
1 신참 해적단원 x1
1 해적 패치스 x1
2 혈법사 탈노스 x1
5 붉은 마나 지룡 x2
5 하늘빛 비룡 x2
7 가젯잔 경매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20.0% (6장)
  • 123.3% (7장)
  • 226.7% (8장)
  • 33.3% (1장)
  • 46.7% (2장)
  • 513.3% (4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53.3% (16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오랜만에 도적공략글로 다시 찾아옵니다


가젯잔패치이후 굉장히 도적이 좋아졌습니다.


동전과 해적의 시너지가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드는데  저는 이덱이 플레이와 가장 잘맞는거같습니다.



1. 현재 메타?


2. 현재 도적 운영방법?


3. 직업 상대법과 이덱 장점?


4. 대체나 수정가능성?



위와 같이 개인적인 생각들과 설명 해보겠습니다. 지금쯤은 메타가 고착화되가는 과정인거같은데


이덱도 앞으로 크게 안바뀔거같습니다. 도적과 드루이드, 술사, 짬통덱 비율에 따라서 2코주문 비율이 바뀔꺼같내요.



1. 현재 메타?


현재 메타는 가장 자주보이는 덱은 어그로비취술사이고, 그 다음이 도적, 그 다음이 해룡전사와 짬통덱들


그 다음이 드루이드 순서로 많이 보이는거같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덱 3가지는 모두 해적을 사용해서 (쓰랄 도적 전사) 꽤나 템포가 빠르게 게임이 진행됩니다


확실한 힐이나, 도발카드, 광역기가 없는 이상 위의 덱들을 상대로 좋은 승률을 거두어내기 힘들고,


짬통덱같은 경우는 상대방이 배제한카드중 한가지라도 없는경우 지는경우가 자주나와


1티어에는 가기힘들다 생각듭니다.



2. 현재 도적 운영법?


요즘 크게 도적운영법은 세가지입니다.


ㄱ. 벤클리프 날빌


ㄴ. 저코하수인 필드딜+ 냉혈은폐로 킬각보기


ㄷ. 가젯잔 폭발 드로우(?)


차례대로 말하자면 당연히 앞으로갈수록 템포가 빨라집니다.


이번에 동전이란 신카드땜에 벤클리프 날빌이 엄청쉬워졌습니다. 1~3턴에 벤클리프를 10/10정도로 키우게 된다면


게임은 그냥 벤클리프로 3번 명치쳐서 이기는그림도 자주나옵니다. (술사와 짬통말고는 초반 도발이적음)



2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수인데, 이번턴에 명치를 달렸을경우, 다음턴에 킬각이 나오거나 유리한 교환이 가능하다


생각들때 하수인들을 깔고 은폐를 까는겁니다. 이 덱같은 경우 지룡을 굉장히 많이 은폐하게 됩니다.



가젯잔 폭발 드로우는 뭐 가장 기본적인 주문도적 운영법이여서 따로 말하지는 않지만


이방법은 요즘 드는생각으로는 1번과 2번이 막혔을때(필드를 뺏김) 어쩔수없이 3번으로 우회하는 느낌이지


템포가 많이 느려서 게임 승리의 주플랜으로 삼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위 1번과 2번은 모두 필드 주도권을 가졌을때 가능한 일들이어서 최대한 초반에는 필드싸움에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3. 직업 상대법과 이덱 장점?



위에서 말했듯이 1번 2번 3번 플랜중에서 도적이 가장 선호하는 플랜은 1번이지만, 정말 운이 심합니다.


그러면 어떻게든 2번으로 방향을 내세워야하지만, 요즘 1티어덱이 쓰랄로서, 정말 필드싸움 힘듭니다.


그리고 가끔 보이는 드루이드 상대로도 필드 주도권은 갖기 쉽지만, 필드를 쌓기는 어려워서 힘듭니다,,


그래서 보통 필드 싸움에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요원을 채택하고, 해적들을 2장 채용하지만


저는 2번과 3번 플랜을 좀더 강화하기 위해서 마나지룡과 독칼을 채택했습니다.




먼저 마나지룡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 마나지룡 - 기습 or 마나지룡 - 맘가 절개(혼절) or 걍마나지룡


혹은 마나지룡 - 동전은폐 이 두가지로 나가게 되는데


위의 경우는 하수인으로서 나가는겁니다. 가끔 드루이드가 판드랄을 어그로용으로 내는것처럼


6턴을 앞두고 마나지룡 6체짜리를 내면서 '니 이거 정리 안하면 ㅈ대 나 가젯잔 드로우 많이땡길꺼야'


이런 어그로를 끌어서 필드 교환을 유도하거나


마나지룡을 5턴에 은폐시킨뒤 6턴에 가젯잔을 드로우 폭발시켜서 마나지룡을 키운걸로 명치를 한대치는겁니다

(기존의 퀘스트와 동일한 방법)


퀘스트와 비교를 해보자면 퀘스트는 1번의 경우가 잘안됩니다. 체력이 키워봣자 3체 4체여서 필드쌈에 영향이 없지만


마나지룡의 경우 필드쌈에 큰도움을줍니다 확정적으로 6체로 나갈수있고, 공격력 기대값도 아주높습니다.


그래서 마나지룡과 퀘스트를 비교했을때 두종류 다합해서 3장은 무리이고, 두장정도 넣는데,


퀘스트1장 마나지룡1장이나 마나지룡2장을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 퀘스트는 요원과 호흡이 잘맞음 )




독칼과 요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위해서는 요즘 많이보이는 덱들과 도적이 지는경우를 생각해봐야됩니다.


요즘 많이보이는 덱 중 이야기 할 것은 쓰랄과 짬통, 드루 상대할때입니다.


이새끼들은 도발을 쓰거나, 체력회복을 써서 가끔 2번 플랜으로 칼같은 킬각 재놨는데 그 그림을 망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패를 다털어서 2번플랜으로 갔는데, 겁나 힘없이 맥없이 패배할때가 있는데,


그 경우를 방지하기위해 넣었습니다. 물론 엄청난 수읽기로 배제의 배제를 통해 하는 분도 계시지만,


하스스톤 이 알수없는 운빨겜을 즐기다보면 완벽한 그림이란 없다는걸 알게될때가 있는데,


도적의 주요 플랜이 2번으로 바뀌다보니 그 3번플랜으로 빠르게 전환시키기위해 독칼을 넣고 요원을 뺐습니다.


이전 공략에서도 말했지만, 도적의 가장 중요한것은 패의 총량입니다.


패 없는 도적은 연계가 안되기때문도 있지만, 마음가짐과 동전의 퀄리티(맘가 냉혈같은 사태)도 떨어지고


가젯잔드로우 시스템자체가 한장을 내고 한장을 드로우하는거여서

패4장으로 시작하면 턴을 종료할때도 4장으로 끝내게 됩니다.


그래서 주문도적 종류에서 항상 필수로 채택되는 카드들 비룡과 도굴꾼은 패의 총량을 유지시켜주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맥락으로 퀘스트와 지룡, 여교사, 리로이의 수를 일정정도로 유지시켜 덱을 짜는것도


많이 넣어봤자 쌔게 키울 능력이 안나오니 2장정도로 유지하는겁니다.


그래서 요즘 다 2번 플랜으로 하수인들 강화하고 은폐까는걸로 패 1~2장만 남기고 올인하는 추세인데,


연계로 2딜넣는 요원보다 독칼이 훨씬 좋다 생각했고, 실제로 저는 잘만 씁니다. (이 덱에서는 지룡과도 좋음)




4. 대체나 수정가능성?



 카드 대체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빠질수없는데 몇가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요원, 퀘스트


요원을 찾는 덱이라면 퀘스트랑 같이쓰길 바랍니다.


마나코스트도 더 매끄러워지고, 요원은 퀘스트와 꽤 궁합이 잘맞아요.


퀘스트는 지룡을 빼고 넣고, 요원은 독칼을 빼고넣으세요


2. 반즈


자리가없어요 ㅠㅠ 넣는다면 독칼한장 빼고 넣을거같습니다.


반즈 괜찮은거같기도한데, 전 개인적으로 이덱이 충분히 무겁다 생각해서 안넣었습니다 ㅎㅎ;


이런 하나하나가 보통 도적덱에서 굴러가는거 겁나 심하게 영향미칩니다. 그래서 개인 커스텀도 재밌지요


3. 해적단원


해적단원은 1턴에 내는게 아니라면 너무 힘이없길래 저는 한장만 채용했습니다.


중반에 나오게되면 너무 힘빠져요 마치 간좀같다해야되나,, 옛날 파마에 간좀 하나넣엇던거처럼 저도 하나넣습니다.


4. 킹습과 혼절


요즘 킹습과 혼절의 퀄리티가 낮습니다. 혼절도 한장쓰고 킹습도 한장이나 안쓰는 이유는,


드루이드가 1티어가 아니게된것도 있고, 전사전과 술사전상대로 좋은모습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근데 메타가 또바뀌면서, 도적의 비율이 증가하게된다면 혼절같은경우 2장채용 기대해볼만합니다.


5. 땅속의 위협


ㅋㅋㅋ 이카드 써봤는데 이카드는 딱 도적덱 하나만 저격하고 넣는카드인거같아요


이 카드 쓸빠에는 독칼하나 빼고 혼절하나 더넣읍시다


6. 여교사, 냉혈


저는 덱에서 냉혈을 한장과 여교사를 채용 안했는데, 여교사같은 경우는 퀘스트나 지룡같은 딜을 포기하고


하수인 싸움에 파워를 더 준 케이스입니다. 특히 전사전상대로 괜찮아요.


여교사를 쓴다면 덱에서 지룡을 줄이고 냉혈을 늘리는게 좋을거같습니다.


7. 리로이


리로이 같은경우는 패를 꼬이게하는데 대표주자입니다. 이 덱에서는 패 꼬이면 바로 패배여서 뺐습니다.


그래서 냉혈도 한장만넣었어요. (돌진이 없으면 냉혈도 놀때 많아짐)


8. 동전주는트로그


골때리는 친구인데 무겁더라고요 전 비추합니다.




4급에서 전설가고, 전설 하위권에서 두자리수까지는 항상 이덱으로 올리고 그랬으니깐,,


승률은 80프로 되는거같습니다


덧붙이자면, 마나지룡 활용법이 참 특이하다 생각드는데, 명치치는것만 좋아하거나 킬각재고 예상하는거 못하면


요원두장쓰고 리로이쓰는거 돌리세용 저는 옛날부터 마나맛도적같은거 자주해서 익숙한데,, 어려워하시더라고요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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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2 / 비추천 : 1
꽤나 승률이 보장되겠네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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