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냥꾼은 생각과 다르게, 저코 주문들이 상당히 많은 직업이다.
이렇게 1코스트 주문이 많은 직업은 사실 냥꾼만이 유일무이하다. 또 성능도 따지고 보면 크게 나쁘지 않은 카드들이다. (물론 야격은 어쩔 수 없다...) 냥꾼이 1코주문 드로우한다는 것 자체가 비효율이라 그렇지
10턴까지 버텼다면 그때부터 진짜 게임 시작이다.
방밀이 사라진 현재, 42딜이라는 이 콤보는 사실상 모든 게임을 끝낼 수 있다.
물론 거짓말이다. 속사는 트로그에, 사냥 시작은 패치스 잡느라, 신비한 사격은 거기누구냐! 잡느라 이미 다 쓴 후일 것이다.
그냥 냥꾼으로 드로우를 많이 해보고 싶었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