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1 18 1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23%) / 과부하 (23%) / 전투의 함성 (20%)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15400
[야생] 어그로~미드 다때려잡는 비취 느조스 컨수리 작성자 : 근육킹 | 작성/갱신일 : 12-21 | 조회수 : 99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6)
2 고대의 영혼 x1
2 벼락 x1
2 비취 발톱 x1
2 선조의 지혜 x2
2 용암 충격 x2
2 퇴화 x1
3 번개 폭풍 x2
3 비취 번개 x2
3 사술 x2
3 천리안 x1
3 치유의 물결 x2
3 파괴의 정기 x2
4 진위 물예언자 x1
5 백안 x1
5 승천한 할라질 x1
6 아이야 블랙포우 x1
중립 (6)
2 혈법사 탈노스 x1
5 반즈 x1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케른 블러드후프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30.0% (9장)
  • 336.7% (11장)
  • 43.3% (1장)
  • 516.7% (5장)
  • 610.0% (3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0.0% (18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힐기사가 멸종한 지금 힐 컨셉을 잘 살려볼만한 덱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주수리 덱을 짜봤는데 꽤 괜찮아서 소개해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적+애매한 미드덱들은 힐카드가 정말 안나와서 명치 터지지 않는 이상 힐량으로 다 씹어먹어 승률 80% 이상을 보장하고, 드루의 경우에도 백안+고영 무한동력이나 느조스 한타임으로 충분히 뚜까팰 수 있어서 상대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용사제의 경우 요즘은 생매장 한 장만 채용하면서 가볍게 짜는 덱은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생매장 두개에 비밀요원까지 두장 꽉꽉 채워넣는 사적들은 맨날 폭풍수호자 훔쳐가서 골치가 아플 때가 있긴 합니다. 리노흑의 경우 백안+폭풍수호자가 핵심인데 반즈가 백안을 꺼내주고 고영 두개를 백안한테 썼다 가정했을 시 폭풍수호자를 최대 8개까지 꺼내쓸 수 있어 후반 뒷심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폐로 사기치는 도적 & 무가옳같은 원펀맨 덱들 카운터치려고 퇴화 한 장 넣었는데 이게 컨덱뿐만 아니라 버프로 사기치는 어그로 & 떡대덱 상대로도 거의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여 계속 채용하고 있습니다. 재수가 너무 없어서 퇴화로 77맨만 자꾸 뽑는다 하시는 분들은 빼시고 컨덱 상대로는 고영으로, 어그로 상대로는 벼락 & 혼소차 & 진위로 바꿔주심 됩니다.

고영의 경우 컨덱 상대로 백안 & 실바에 걸어서 뒷심을 빵빵하게 챙길 수 있는데 어그로가 너무 많이 보인다 싶으면 고영을 빼시고 벼락, 번화, 진위 중 하나로 바꿔주시면 명치 보호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혼소차의 경우 덱에 포함하진 않았는데, 혼소차는 어그로 덱에서 템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싼 맛에 쓸 때 효율이 좋지 이 덱처럼 한방에 밀어버리고 필드 되찾아오는덴 카드 한 장을 차지할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넣지 않았습니다. 번폭 두개랑 파정 두개만으로 충분하지만, 그래도 어그로만 보면 치가 떨린다 하시는 분들은 비취번개 하나 빼시고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비취카드의 경우 주술사 2코무기랑 4코 즉발딜이 코스트 손해를 그렇게 보지 않으면서 필드전개가 가능해 채용했습니다. 또 아이야가 죽메카드라 느조스랑도 잘 맞아서 넣었습니다. 중립 비취카드의 경우 코스트 대비 효율이 떨어져 넣지 않았고, 애초에 이 덱이 비취를 주 컨셉으로 잡고 주구장창 키우는 덱이 아니다보니 7코 족장도 넣지 않았습니다. 보통 느조스 탐까지 가면 비취가 5~6 정도로 나오는데, 이 정도만 해도 후반 뒷심은 충분합니다.

반즈는 백안 케른 실바 물어와서 느조스 스택 쌓았을 때 후반 뒷심이 훨씬 좋아져서 넣었습니다. 근데 나는 맨날 진위만 물어온다 하시는 분들은 빼시고 진위나 벼락같은 한 장만 채용된 카드를 보충하심 되겠습니다.

이 덱은 고영을 핵심으로 하는 덱은 아니라서 대지정령은 넣지 않았습니다. 근데 고영술사를 돌려보셨거나 한 장 넣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비룡 한 장을 빼고 넣으시면 됩니다. 저도 넣다 뺐다 했는데 대정 + 고영 콤보가 카드 두장을 요구하기도 하고 변이나 생매장 등에 당했을 때 뒷감당이 안되서 그냥 뺐습니다.


기본적인 멀리건은 힐(치물, 진위) + 광역기(파정, 번폭)의 두개를 집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여기에 벼락이나 비취번개같은 즉발딜 카드까지 같이 집으시면 어그로, 미드 상대론 이기셨다고 보면 됩니다. 도적, 술사의 경우 벤클, 77맨을 의식해 변이나 퇴화를 한 장 들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할라질의 경우 멀리건에 들고 가진 않고 대신 드로우를 빨리 봐서 중후반에 이용하도록 합니다.

이 덱은 힐량이 워낙 빵빵해서 1~3턴동안 패치스를 필두로 뚜까맞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광역기는 너무 일찍 쓰시면 안되고, 좀 얻어맞다가 전사의 경우는 코르크론 타이밍, 씹랄의 경우 불토나 야정이 나왔을 때 쓰시는게 베스트입니다. 이후는 그냥 죽메하수인 & 번카드로 필드 유지하시다가 느조스로 실컷 두들겨 패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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