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많은 고수분들이 별거 아니라는 듯 여기실지도 모르지만..
군대 말차때부터 하스를 시작한지 1년 3개월이 지나가고 사제만 플레이한 유저로써 처음으로 5급을 돌파하였습니다.
제가 요즘들어 과금을 쫌 퍼붓긴했지만 가젯잔 출시 전까진, 탐연과금한게 다라서 컨사제위주로 간신히 13급 찍은게 최고 기록이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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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용템포사제 덱이 거의다 비슷비슷합니다.
저도 처음에 전설을 다신 유저들의 덱을 카피해서 돌려보기 시작했으니까요.
공략법도 다들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그걸 읽고 실행해보면서 덱숙련도를 높였습니다.
이덱의 특이점은 내면의 열정
뿐이고 그외의 부분은 인증된 덱들과 거의 비슷합니다.
내열을 활용하는 분위기는 이런식입니다.
(물론 자연스럽게 낼께 이것밖에 없었다는식으로 키워줘야지 너무 티나게 노골적으로 키우면 상대방이 제거합니다.)
약간 이덱은 10~5급사이 비취드루이드한테 특히나 유리한 모습을 많이보입니다.
5급까지 오면서 5판에 한판꼴로 노루가 나왔는데, 9판정도는 비취노루 1판만 말리노루였습니다.
(딱 알맞게 
2장과

2장은

과

그리고

2장에게 사용해주시면됩니다.)
끝으로..
불리한 매치업은 아무래도.. 멀리건이 망하지만 않은 리노흑마정도였고
전체적으로 1234를 낼수있냐없냐 덱봐용을 사기를 치냐못치냐 싸움이었던거같습니다.
읽어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