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부터 돌렸고 70여판정도했습니다. 승률은 63%정도 나왔네요.
메타리포트에서 말해주듯이 랭크에서 현재 도적은 진짜 경쟁력이 있는 직업입니다.
2급까지는

대신에

을 한장사용하였고 미러전에서 은폐유무에 의해서 승패 차이가 나는것 같아
위조된 동전을 은폐로 교체하였습니다.
랭크에서 많이 만난순서대로 멀리건과 플레이하는법을 대략정리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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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어그로 주술사였고
딜템포가 도적보다 빨라서 이기기 힘든 매치업 입니다
멀리건 : 기습,신참해적단원,칼잡이 강도.후턴인 경우에만 요원을 잡고 갑니다.
필수멀리건이 잡혔을경우에는 흑드라군 올리는 용으로 혼절도 들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초반 손패사기쳐서 필드잡고 명치보호가 잘 된경우에는 이겼는데 그외에는 보통 집니다.
모두리노흑마였고 어렵지 않은 매치업입니다.
멀리건 : 신참해적단원, 칼잡이 강도, 혼절, 묘실도굴꾼
초반부터 딜은 조금씩 넣어주고 중후반부터는 흑마의 광역기와 제압기에 필드가 전부 쓸리지 않게 애매하게 필드를 항상 유지해주시면 쉽게 가져갈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비룡과 산거용으로 혼절을 집고가고, 신참이 잡혔을경우에는 기습도 가끔 가져갔습니다. 신참이 1,2턴부터 나가는 경우에 영능과 신참으로만 8-10가까운 피해를 줄 수있는데 유일하게 템포놓치는 경우가 2턴에 흑마가 종말이를 내고 내 핸드에 기습이 없는 경우입니다.
전부 용사제 였고 역시 쉬운매치업입니다.
멀리건 : 신참해적단원,칼잡이강도,킹습,절개,묘실도굴꾼
초반새끼용들을 제외하면 거의 4체력이상이라 킹습이 잡혔을때는 무조건 들고가고 절개도 충분히 연계가 가능하다 싶은 경우에는 들고갑니다. 요원과 기습은 같이 잡혔을경우에만 들고갑니다.
이기는 게임의 흐름을 보면 사제가 생각보다 내 하수인을 제압하면서 동시에 필드에 용들을깔기가 힘들기때문에 초반에 미세하게 필드에서 앞서나가고 후반에 냉혈과 리로이로 마무리 하는그림입니다.
초반에 손패가 대책없어서 사제쪽 필드가 쌓이면 집니다.
멀리건 : 혼절, 신참해적단원,칼잡이강도, 묘실도굴꾼. 후턴일경우에는 기습 요원
미러전입니다. 절반정도는 퀘스트를 쓰고 절반은 일반적인 주문도적이었습니다.
후턴일경우에 기습을 들고가는 이유는 선턴에 상대가 먼저 신참해적단원을 내면 끊을 방법이 기습밖에 없는데 이를 못끊으면 초반딜누적이 상당해서 스노우볼 굴러갑니다. 그래서 후턴일 경우에만 들고갑니다.
혼절은 묘실도굴꾼과 밴클리프 올리는 용도로 들고갑니다.
도적미러전은 초반에 신참해적단원으로 이득을 어떻게 굴리느냐와 묘실도굴꾼으로 얻은 동전으로 한턴빠르게 가젯잔으로 사기를 치느냐에 따라 달린것 같습니다.
아랫등급에서는 많이 만났는데 2급위에서는 한판도 못본거같네요.
상대법은 어그로 주술사와 같습니다. 순수해적전사일경우에는 딜누적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불리하고
해적+용템포에는 할만합니다.
보통 칼잡이강도에서 방패막기나 도발하수인나오라고 기도를 많이하는 편이고 그외는 어그로 주술사전과 동일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