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수리 도적 전사 다 너무 열받아서 하스인벤의 방밀덱을 참고로 방밀덱을 짯었습니다.
그런데 바리안이 없으니 바리안 3장 드로우가 딸려서 느조스를 짜봤습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34451
이 덱을 조금식 손본 덱입니다.
메타의 흐름에 따라 해적들은 계속 바뀝니다.
초반 5턴 안의 승부를 포기한 대신 집요하게 손해보는 교환을 강요하죠
그런 해적이랑 왕귀하는 비밀결사 약쟁이들 떄문에
컨트롤덱은 솔직히 먹고살기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해적놈들은 확실하게 잡으며
그리고 중후반의 한방을 가진 컨트롤덱을 하실 것이면 방밀 전사를 추천드립니다.
방밀전사의 현재 필수적인 핵심카드는 그롬,라그,실바 에
느조스 바리안 중 하나입니다.
적이 해적이 아닌 한 후반까지 간 다음 마무리 할 각 까지 가는 길을 그롬 라그 실바가 열어주며
느조스나 바리안중 하나가 있어야 마무리가 쉽게 납니다.
둘 다 서로 필드가 비어있을때 사용하며
느조스의 경우에는 서로 패가 다 떨어져갈떄 데스윙 같이 못막는 한방으로 내주는 카드이고
바리안에 비해 죽메들 떄문에 더 막기가 힘듭니다
바리안의 경우에는 강한 카드가 안나왔을때 내면 강한 카드를 바로 필드에 꺼내주고 그게 아니더라도 드로우 효과가 있어
낸 턴 다음턴에 칼같이 끝내기보다는 뒷심 면에서 더 강한 카드입니다.
제가 가진 카드로 짠 허접한 개조덱이지만 카드가 없어서 이리 저리 바꿔가며 연구한 것 중 가장 나은 것을 올립니다.
카드가 모자라다면 케른을 아누비사스 파수병으로 바꿔도 됩니다.
사제가 많이 보인다면 케른이나 아누비사스 1장을 뺴고 난투를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