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전설]12.26 무가옳 성기사< 누가 성기사를 무시하나~!!>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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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9 9 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0%) / 천상의 보호막 (7%)
평균 비용	4.0
제작 가격	12780

[야생] [3급~전설]12.26 무가옳 성기사< 누가 성기사를 무시하나~!!> 작성자 : 네이바르 | 작성/갱신일 : 12-26 | 조회수 : 19287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1)

0 금단의 치유술 x1

2 평등 x2

3 불꽃수염 번브리슬 x1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4 상아색 나이트 x2

4 용사의 진은검 x2

5 엄숙한 애도 x2

8 빛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8 티리온 폴드링 x1

10 무엇이든 가능하다옳 x2

중립 (8)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파멸의 예언자 x2

2 푸른아가미 전사 x2

3 멀록 전투대장 x2

5 반즈 x1

5 비성 핀자 x1

5 전시 관리인 x1

5 하늘빛 비룡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3.3% (1장)
1
226.7% (8장)
323.3% (7장)
413.3% (4장)
520.0% (6장)
6
7+13.3% (4장)

덱 구성

하수인63.3% (19장)
주문30.0% (9장)
무기6.7% (2장)
장소

추가 설명

가젯잔이 발매된후 날뛰고 있는 해적전사, 스랄(미드,비취), 사적들.......

이런 양심없는(?) 덱들 때문에 그 사기라던 비취노루도 잠잠해진 이상황에서

저는 과감히 별을 포기하고 어떻게하면 이 노양심덱들을 파괴할지 계속해서

연구를 해왔습니다. 고민을 하던중 리압배흑마, 용사제를 더불어서 방밀까지 건드려

봤지만 결론은 저 덱들 상대로 잘해야 반반이더군요......제실력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누가해도 손쓸방법없이 진적이 한 두판이아니였습니다. 와 이건 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사실 너무 빡쳐서 저 또한 잠시양심을 팔고 해적질 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재미가 없더군요. 진짜 이겨도 이긴거같지않았고, 같은 해적, 쓰랄을

만나는 판이면 진짜 짜증부터 나더군요. 꼭 이래야만 하나!!

누가누가 패잘풀리나 눈치보고, 항상 똑같은 전개...... 양심팔고 했음에도 처참하게 지게 되면 더더욱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결과 저는 많은사람들이 사용하고 또 실력없이 명치만 쳐대는 덱을 더이상 하고싶지않았고,

오히려 그 반발심으로 인해 현재 최하위티어인 성기사를 연구하였습니다.

각종 덱들을 참조, 혹은 제 스스로 수정을 몇번이나 거듭한결과 드디어

오늘 3급에서부터 전설까지 65퍼를 넘는 고승률로 기록해버렸습니다. 그 천대받은 우서로 당당히 말이죠 ^^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고 성취감이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재력 역시 충분하고요. 이제 덱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보자면

이 덱을 쓰면서 느낀점은 어느정도의 상황보는 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1.종말이를 내는 타이밍(이게 굉장히 중요함.)

2.종말이 혹은 광역콤보에 이은 엄숙한애도 타이밍

3.치유술 타이밍

4.화염술사+평등 콤보 or 평등+신성화 콤보 or 화염술사+신성화 콤보

5.무가옳 딜계산(무가옳은 덱크래커 쓰는게 굉장히 유리합니다.)

6.상아색 나이트 상황에 맞춰서 주문뽑기.

7.반즈 각 계산하기.(이것 또한 덱크래커를 쓰는게 매우 유리함)

8.알도르를 어떻게 활용할것인가.

등등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콤보를 사용자체는 쉽지만, 항상 생각을 하면서 써야합니다

사용해보시면 어그로덱을 카운터칠 수 있는 광역정리는 물론이고 힐, 드로우까지 다 고려한덱입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덱 이해도가없으시면 굉장히 힘드시고요, 무가옳덱을 써보신분들은 수월하게 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제가 주로 거주해던 5급~전설까지 가장 많이 만났던 대표적인 덱들을 위주로 간략히 설명해드리자면, 비취미드 쓰랄, 해적용 전사, 리노흑마, 도적이 1~5급에 거의 75%를 점유하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1~2등급으로 갈수록 그 비율은 점차 올라간다고 느꼇습니다.

이덱을 쓴 구간은 오늘 3급 별2개 부터시작해서 전설까지라고 언급을했고,

승률65퍼의 고승률을 찍고 전설을 갔으니, 실수없이 하신다면 여러분 또한 위에 언급한 쓰랄, 전사, 도적, 흑마상대로도 분명 고승률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쓰랄, 해적같은경우는 오히려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쉬웠고, 그나마 애먹은게 흑마인데, 흑마의 경우 변수의수가 여러가지고 일단 덱자체가 후반을 가다보니 리압배를 의식해서 체력관리를 하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카자쿠스가 이덱의 카운터라고들 많이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카자쿠스로 양으로변해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는 거의없었습니다.무가옳을 손에 가지고있으면서 상대 자락으로 변신못하게한후 타우릿산이 나오게되면 리압배 항상 생각하시고, 필드먹는과정에서 리압배재료들을 한개라도 빼주시면 그다음은 굉장히 유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잘풀린다면 정말 말도안나오게 압도적으로 이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에는

아슬아슬하게 후반까지 가신다고 보면됩니다. 근데도 오늘 5시간도 안되서 3급에서 전설까지 단걸보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액,비룡2개,탈노스,한스 등등등 많은 카드를 넣었다 빼면서 만든 최적화덱이기 때문에, 한 카드 한 카드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점 유의하시고, 제가 올린 그대로 돌리시는걸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잘만하신다면 재미는 물론 전설까지 충분히 다실 수 있는덱이고요 ^^

덱크래커를 꼭 좀 사용하시고 하셧음 좋겠습니다.

밑에는 따끈따끈한 인증샷이고요, 궁금한점은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