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설 인증입니다.

이 덱은 3급부터 전설까지 가는데 사용한 덱이고,

승률은

드루이드 2 - 0 100%

마법사 3 - 2 60%

사제 1 - 0 100%

도적 5 - 2 71%

주술사 5 - 4 56%

흑마법사 3 - 1 75%

전사 4 - 4 50%

총 23승 13패로 64% 승률로 전설 등반에 성공했습니다. 제외된 직업은 3급에서 전설까지 가면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현 메타에서 용템포전사의 장점은 주술사와 해적전사 상대로 좋다는 점이고,

리노덱 상대로도 괜찮은 승률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전사전 승률이 50%지만, 방밀전사와의 매치업이 0 - 3 이고, 해적전사 상대로는 좋은 승률이 나옵니다.

+) 해적 덱 상대로 덱 운용방법을 물어보셔서 추가합니다.

해적 덱들은 주술사, 전사, 도적 등이 있고

3~1급 구간에선 주로 주술사 = 전사 > 도적 순으로 많이 매칭되었습니다.

아마 다른 구간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해적덱 상대 멀리건은

가 1순위 멀리건입니다. 알렉스트라자의 용사는 2장도 좋지만, 도끼나 일등항해사는 1장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신참 해적단원은 1장만 넣기 때문에 예외입니다.

2순위 멀리건은 손패에 이미 같은 카드가 있으면 한 장은 바꾸고 핀리는 다른 저코가 많을 땐 상황에 따라

바꾸셔도 됩니다.

거품 무는 광전사는 선공, 후공에 따라 손패가 코스트별로 잘 잡히면 가져갈 만 합니다.

용템포전사는 강력한 하수인 파워로 밀어붙이는 덱이기 때문에 3~4턴 까지 필드를 먹히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에 자주 보이는 어그로 주술사나 해적전사는 초반엔 상당히 강력하지만

손패가 빨리 마르기 때문에 주술사나 전사의 손패가 마를 때 까지 필드를 잡고 있으면

보통 이기는 그림이 나옵니다.

즉, 주술사나 전사 상대로는 유리한 필드교환 = 승리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슬아슬한 피가 될 때까지 무기로 하수인 찍는걸 망설이지 않되,

적 최대 데미지를 항상 계산하면서 게임하시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상세히 답변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