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꽤나 오랜시간 하스스톤을 했음에도 전설에 대한 욕심이 없어서 크게 달려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패치 후에 혼란한 등급전을 뚫고 전설을 달아보고 싶은 맘이 생겨 전설을 달게 되었습니다.
월초부터 달려서 12월 5일?쯔음에 5급까지 올렸으나 1~5급 사이를 몇번이고 왔다갔다 하며 멘탈이 터져
리노흑마를 버리고 맘이 급해져 양심을 팔았습니다ㅠㅠ
거의 다 같은 해적 덱에서 조금 특이한건
사실상 거의 어그로 메타에서 딜템포가 끊키는게 승률과 직결된다 생각되서 빼게 되었고
차라리 수액을 한장 넣어 해적에 부족한 2코 타이밍을 잡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수액을 딱히 아끼지 않고 깰 무기가 없어도
2코 깡스텟 3/2로 나가서 딜누적을 해주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멀리건은 딱히 생각할것도 없이 1코 하수인 잡아주는게 좋고, 강화는 이글이 잡혔을때만 가져갔습니다.
무기직업 상대로는 수액도 가져가시는게 좋고,
최소 3~4코까지 할 플레이를 머릿속에 생각하며 멀리건 하시는게 좋습니다.
초반에 최대한 이득보는 교환을 하시면서 필드를 잡아주시고,
4코 이후부터는 그냥 달려주시면 됩니다.
전설달기 직전 승률입니다.
승률이 딱히 높지는 않지만, 다른 덱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세기말 전설 달기에는 가장 적합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