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고보니 꽤나 저가루 덱+탐험가연맹만 있으면 되는 덱이네요;;
심지어 전설 카드도 안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풍의 신령은 대체가 어렵지만, 혼란은 내면의 열정 등의 다른 카드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생각보단 승률이 나오긴 하는데... 상대덱이나 패 상황에 따라서 매우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아예 도발을 제외해버릴까 고민이 되네요... 차라리 효율 좋은 광역기나 제압기를 더 넣는 쪽도 괜찮은 선택일 거 같습니다.
아예 광역기와 제압기 잔뜩 넣고 상대 하수인의 체력을 키워서 피니쉬를 넣는 예능덱도 가능할 거 같긴하네요;;
물론, 이미 현메타에는 예능덱이라는 문제점이 있지만요.
[이기는 경우의 리플레이]
어그로/해적덱이 적은 일반전에서 승률 60% 가량의 좋은 승률을 보였지만,
낮은 등급의 등급전에서는 해ㅈ/ㅆ랄 등을 만나면서 먹잇감이 되기 좋았습니다.
오전 1시에 7승퀘 받고, 오전 3시 이전에 이 덱으로 7승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달성하는 과정에서 카드 구성이 상당히 바뀌긴 했습니다, 내열이 하나 빠지고 혼란이 들어가는 등)
이 덱의 가장 재미있는 점은 상대 카드를 키워서 내 피니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거...?
초중반에 시간을 주는 드루이드/도적/사제/리노덱 등에게 강하며,
상대적으로 시간을 주지 않는 해적덱/주술사/사냥꾼/전사 등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려운 덱들을 상대로도 드물게 상대가 패가 말린다거나 도발이 잘 들어가면 이기긴 했는데... 쉽지가 않았네요.
TIP 1.

을 사용하시면,
에게 돌진이 부여됩니다! (예측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