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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대 해적시대..BB의 손끝에서 시작된 어썸한 해적 메타에
하스 유저들의 삶은 나날이 팍팍해지고
선량한 컨덱 유저들마저 해적덱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
사태가 심각해지자 잠자코 상황을 지켜보던 해군 원수 우서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든 것은 해적 박멸을 위해서.
"정의의 심판을 내려야겠군!"
그의 충실한 부하들과 함께..
"히힣히! 불이야!"[불꽃회복] 방화광 번브리슬
"살아라, 벌레 같은 놈!"[벌레회복] 빛의 라그나로스
제 1 대장 번브리슬, 해군 원수 우서와 제 2 대장 빛라그.
사람들은 그들을 통칭 '해군 삼대장' 이라고 부른다.
매 턴 신병을 소환해 해적을 잡아내고 금단의 치유술로
20힐을 하는 우서의 패기에, 모든 사람들이 그를 해군
원수임과 동시에 제 0의 대장으로 여기는게 당연하다.
드디어 결전의 날, 해군 함대가 총출동하고
해적놈들이 겁도 없이 나타나 도발을 하는데..!
"어서 와라..! 덤벼 봐라!"
"한번, 가볼까?"
"대해적을 위하여! 해적두목 패치스를 위하여!"
과연 해군 함대는 하스스톤의 80%(체감)를 지배하고 있는 사악한 해적 무리들을 소탕할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것은 해군 원수 우서와
그를 따르는 서른 명의 해군에게 달렸다!
해적 삼총사(가로쉬, 발리라, 스랄)를 카운터치기 위해
회복과 도발 위주로 짠 떡대 성기사 덱입니다.
도발로 해적들 다 막고 열심히 회복하고 제압기로 마무리
드로우
도발
혹시 컨트롤덱 만났을때를 대비한 엘리스 1장의 센스
수많은 제압기까지
해군 원수 우서와 30 해군의 위용 앞에
그동안 날뛰고 설쳤던 해적놈들은 꼼짝도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