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eamOverload Pepper입니다.
전설에서만 돌린덱이구요, 40판가까이 돌렸는데 승률이 좋아서 공유하려고 올렸습니다. 기록해주는 프로그램 안 키고 게임도 많이 해서 밑에 기록은 참고만 해주세요.
어려운 매치업은 딱히 없는거 같고, 잘 풀린 도적은 부담스러웠네요.
원래 아르거스 썼는데, 애매한거 같아서 파수병으로 바꿨어요.
처음에는 승률이 잘 안나올 수 있는데, 많이 하면서 익숙해지고 실수를 줄여야 해요.
저도 배 째다가 많이 죽어보고, 너무 조심스럽게 하다가 손해보고 여러 판 져보니까
다른 덱들보다는 판단력이 중요한것 같아요. 판단 하나가 이길 수 있는 게임 지거나 질 게임 역전도 역전 되더라구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지금 마법사 90%는 리노법사이니까 멀리건을 비룡 산거 찾고, 무조건 리압배로 킬각을 낼려고 하다 보면 광역이랑 리압배때문에 핸드가 순환이 안되고 턴만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땐 아까워 하지말고 그냥 리로이랑 배후자 그냥 던져서 딜 누적하시고 핸드 돌려서 자락이랑 브란카자쿠스로 이기는 플랜으로 넘어가는것이 좋아요.
리노법사가 리노흑마 상대로 승리플랜이 안토니로 염구 많이 만들어서 이기거나 아니면 흑마가 리노 먹고 난 뒤 알렉 쏴서 횃불 염구등으로 마무리하거나 아니면 리노흑마 모든 공격 다 막아내고 탈진으로 이기는 경우인데 먼저 첫번째는 영착 폭발성 물약이나 실바 있으니 왠만하면 안 당하고 두 번째는 필드를 중반에 먹어서 조금씩 딜 누적 시키고 리노 먹게 만들고 알렉 쏘는건데 이건 흑마가 더 하수인 밸유가 좋고 광역도 많아서 이것도 사실 어렵고 제일 승리 확률이 높은건 다 막고 이기는건데 요즘엔 자락때문에 이것도 쉽지않아요.
그러니까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리노법사 승리플랜 생각하면서, 저것에 안당하게끔 계속 필드 유지하다가
리압배로 끝내거나 자락 브란카자쿠스로 이기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