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1 19 0 0
직업 특화 76% (직업 23 / 중립 7)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20%) / 과부하 (20%) / 도발 (17%)
평균 비용 3.9
제작 가격 18040
[야생] 느조스이샤라즈퇴화술사 1/15 [컨트롤] 작성자 : 타키우진 | 작성/갱신일 : 08-25 | 조회수 : 462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4)
2 고대의 영혼 x1
2 선조의 지혜 x1
2 용암 충격 x2
2 퇴화 x2
2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2
3 천리안 x2
3 치유의 물결 x2
3 파괴의 정기 x2
5 대지의 정령 x2
5 백안 x1
5 승천한 할라질 x1
중립 (7)
2 혈법사 탈노스 x1
5 반즈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케른 블러드후프 x1
9 이세라 x1
10 타락자 느조스 x1
10 해방된 분노 이샤라즈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26.7% (8장)
  • 340.0% (12장)
  • 4
  • 516.7% (5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36.7% (11장)
  • 주문63.3% (19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머릿말
 
이번 시즌 16급에서부터 자작 요그샤론 고영술사로 쭉 달렸습니다.
똑같은 덱 구성에서 2급 3급 언저리에서 헤매다가
 
 
요그를 이샤라즈로 바꾼 뒤에 2급에서 전설까지 2시간 30분 걸려서 찍은 덱입니다.
 
상성

트랙오봇이나 덱트래커를 돌리진 않았지만
2급에서 전설까지 별 10개 따는 동안 도적 상대가 제일 어려웠고, (덱구성상 도적한테 유리할 것 같은데도)
해적 전사, 어그로 쓰랄, 리노법사등등은 무난하게 때려잡고 전설 찍었습니다.
아비쿤덱은 2급에서 10마나 이전에 이샤라즈로 사기쳐서 한 번 이긴거 빼고는 거의 졌네요. 
비취드루도 상성이 거의 최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등급전에서 거의 만날 일이 없어요. 
 
운영법
 
기본 운영은 할라질파정술사와 동일합니다.
최대한 상대방 카드를 계산하고 예상하면서 킬각을 피하고,
퇴화+ 번폭 혹은 파정으로 필드를 클리어 한 다음에,
큼직한 유닛 올리면서 상대를 압박하면 됩니다.
 
단 주의할 사항은
 
 
각을 보면서 하수인을 전개해야합니다.
 
 
경험상  이정도는 변이를 맞아도 괜찮지만,
 
 
이 녀석들은 컨덱상대로 변이, 카자쿠스 양변물약, 사술 등을 맞으면 게임이 지는 쪽으로 크게 기웁니다.
 
 
이샤라즈는 느조스 나올 확률 생각하지 마시고 코스트 되는대로 바로 내 주세요.
역캐리 할 확률보다 대정, 폭풍의수호자, 백안들을 불러서 게임을 캐리할 확률이 훨씬 큽니다.
 
어그로덱 상대 멀리건
 
 

힐 카드는 들고가지 마세요.
광역기, 제압기 없으면 체력을 회복해도 명치 바로 터집니다.
해적 전사는 야정, 퇴화, 멀리건에서 나오면 꼭 집고 갑니다. 퇴화 + 번폭, 퇴화 +야정으로 적 템포를 상당히 늦출 수 있습니다. 멀리건에 위 카드를 잡고 오른쪽 믿고 가면 상대는 달리다가 나갑니다.
 
 
도적전에서 퇴화와 사술을 동시에 들고 있다면 사술을 먼저 써주세요.
퀘스트, 벤클, 가동폐 할 때 퇴화를 써주면 적 템포를 한 타이밍 늦출 수 있습니다.
적 은폐2장을 퇴화2장으로 막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컨트롤 덱 상대 멀리건

 
컨트롤 덱 상대로는 대지의 정령을 멀리건에서 가져갓서 일찍 내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상대 제압기가 없으면 게임을 터트릴 수도 있을 뿐더러, 
상대방이 다급한 마음에 오른쪽에서 나오는 제압기를 대정에게 쓰면 금상첨화입니다.
이세라나 이샤라즈 같은 하수인이 좀 더 높은 확률로 1턴 이상 살아 남을 수 있으니까요.
야수정령은 컨덱 상대로 2~3턴에 할 수 있는 플레이가 우리에게 별로 없기 때문에 집고 갑니다.
 
야정을 집으면,
 
3턴 야정
4턴에 퇴화 이렇게 넘어가고,
5턴에 대정 
6턴에 사술 or 천리안 or 야정 이런식으로 마나 수정을 효율 적으로 쓰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초반 손패가 이렇게 잡혔다면 6턴까지 참아야합니다.
어떤 유닛이 나와도 손해는 아니지만, 컨덱 상대면 1 / 1에  고대의 영혼을 발라야 좋습니다.
제압기를 맞아도 필드에 3 / 4 남아있고, 고대의 영혼 한 장으로 제압기를 빼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도적 상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의 영혼 바른 특정 하수인이 혼절을 맞아도, 내 핸드로 들어오는 거기 때문에 무조건 이득입니다.
 
그 외에는 할라질 파정 술사와 운영법이 거의 똑같기 떄문에 더 설명 할 것이 없네요.
맺음말

템포스톰 기준 3티어 의미가
 
'메타에서 통하려면 카드 한 장 한 장 실수 없이 잘 활용해야 이길 수 있는 덱'
 
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 덱이 그런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정술사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전설을 찍고 싶다. 하면 이 덱보단 다른 덱을 하시길 권하고요.
 
이 덱의 의의는
 
 
 
 위 세 카드를 사용하여 재미있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고, 노력 여하에 따라서 전설도 찍을수 있는 덱.
 그정도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작 덱으로 전설을 처음 찍어봐서 뿌듯합니다.
 잘 모르시겠는 분들은 댓글 남기시거나 친추 걸어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배틀태그 : BruceWayne#31471
 
 
사족

 

 시즌 초에 덱이 덜 가다듬어졌을 때 헤매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고대의 영혼을 두장 쓰면 컨덱 상대로 위와 같은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하지만 어그로덱, 특히 도적덱을 상대로 매우 약해지니 추천하진 않아요. 재미로 봐주시거나,
 뭐 하나 빼고 (혼소차라거나) 고영 두장 넣어 재미로 플레이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추가
 
1월 17일 현재 고영 out 라그 in 입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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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5 / 비추천 : 6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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