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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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15 15 0 0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발견 (3%) / 주문 공격력 (3%) |
평균 비용 | 3.1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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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소 물약도 써보고 이것저것 써봤고 최종적으로 덱이 이런 방향으로 짜여졌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한 쪽은 3코스트로 2장을 가져다주고, 용기병이야 말이 필요 없고
메디브 역시 강력한 하수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이 덱에 용족은 단 4장밖에 없기 때문에 용기병이 효과 발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 어그로전이면 상관 없이 그냥 내셔도 됩니다. 효과 발동하겠다고 패에 쟁여두느니 차라리 필드에 빨리 나가서 도움되는 편이 좋습니다.
컨트롤 덱 상대로는 후반부에 하늘빛 비룡 1장 정도는 패에 남겨두는 게 좋습니다.
용 몇 장 안 들어가있는 리노 덱에서 용기병 쟁여두듯이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메디브는 다른 카드로 교체하셔도 되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용기병을 믿고 뒷심 고코 카드는 1장만 씁니다.
: 이 덱에 들어가는 광역기는 총 4장. 보통 이 비율을 넘어가는 경우가 없으니 설명은 생략합니다.
굳이 아키치마를 고집하는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의 단독 사용이 타 사제 덱에 비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지옥 오크 영혼마귀는 기존의 자리를 대신 꿰찬 카드로,
가장 큰 장점은 과의 연계가 검귀에 비해 훨씬 출중하다는 점.
게다가 피통도 검귀와 동일한 7이라 박터지게 싸우다가 치마 연계로 드로우 보기도 훨씬 용이합니다.
또한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유지하기 위해 온갖 힘을 다 써야 하지만
필드에 나오고 1턴동안은 실질적인 스탯이 3/5입니다. 3코스트에 칼같이 나온 이 카드를 칼같이 자르는 건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며, 공격력이 3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대가 자르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때문에 검귀에 비해 훨씬 더 안정적으로 필드에 남을 수 있고, 이는 북녘골을 다시 채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어차피 영혼마귀는 필드에 암만 많이 살아봐야 3~4턴이니 어느 정도 게임이 중반으로 흘러갔다 싶으면
영능 바르는 걸 포기하고 5코스트 용족 라인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말이는 다 좋은데 리노 덱 상대로이 놈 때문에 2장 채용이 심하게 꺼려집니다.
상급 치유 물약은 1장이냐 2장이냐를 두고 끊임없이 생각을 해봤는데,
어그로 덱 상대로 1장은 모자라고 컨트롤 덱 상대로 2장은 너무 남습니다.
그러나 어그로 덱을 상대하기 수월하도록 상치물약을 2장 채워넣습니다.
특히나 컨트롤 덱 상대로 남는다고는 해도 리노흑마 상대로 리압배 방해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만찬이는 그냥 4코스트 3/6 하수인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그 스탯 자체도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광기의 화염술사가 안 들어가있듯이 저코 주문이 별로 없어 힐 용도로는 상치 쪽에 더 힘이 쏠립니다.
※ 만약 어그로가 적게 보이고, 도적이나 리노흑마가 많이 보이는 구간이라면
- 덱 운용법
도 좋지만
을 빠르게 집는다면 초반을 수월히 풀어나갈 수 있고
영혼마귀와 더불어 까지 패에 잡힌다면 최상의 패입니다.
어지간하면 영혼마귀가 등판한 필드에서 다음 턴에 북녘골로 1장 드로우 정도까지는 볼 수 있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는 상대가 전사나 주술사라면 둘 중 하나의 파츠라도 들고 갑니다. 그리고 둘 중 하나의 파츠가 잡히지 않았다면 기도합시다
e스포츠의 정석
드로우 계열의 카드가 6장이나 되기 때문에 컨트롤 덱(리노 덱) 상대로는 드로우 완급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은 아키치마와 같이 상대가 어그로 아닐까 생각한다면 들고가는 것을 고려해볼 수도 있습니다.
역시 후공이라면 고려해볼만합니다.
- 해적 전사 / 해적 주술사 : 필드를 아키치마나 파악, 용숨결로 정리하고 만찬과 상치물약, 영혼마귀로 초반을 버틴다면 그 후에는 킬각을 계산해보면서 명치 여유 생기게 천천히 플레이하면 이깁니다. 산성늪수액 괴물 들고 가고요. 다만 해적 주술사의 비취 골렘은 후반에 껄끄러울 수 있으니
- 리노 흑마 : 요즘은 자락서스를 거의 안쓰고 리압배로 가는 추세다보니깐 체력 관리가 중요한데, 상급 치유 물약 덕분에 체력 유지는 나쁘지 않아서 아주 무쓸모는 아닙니다만, 대 컨트롤 전이다보니 생훔과 용기병, 메디브의 힘이 절실합니다. 특히나 이 덱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브란 카자쿠스라는 강력한 뒷심을 따라갈 수 없으니, 훔치는 실력과 광역 부활에 대비한 적절한 광역기 킵이 중요합니다.
- 리노 법사 / 리노 사제 : 다행히도 흑마전과 비슷하게 리노법사가 주문으로 깜짝 킬각을 내는 것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습니다. 이 역시도 훔쳐오는 실력이 가장 중요하고 이외에는 리노흑과 동일합니다.
- 용사제 : 상당히 어려운 매치업으로, 이 덱의 초반을 담당하는 지옥 오크 영혼마귀는 단단한 체력을 무기로 하는 용사제와 극상성입니다. 이 매치업을 수월하게 이기는 방법은 비밀요원으로 비밀요원을 훔쳐오는 것 뿐입니다.
- 미드 비취 주술사 : 비취 골렘이 4~5 근처까지 커버리는 순간 당연히 이쪽이 불리해집니다. 그러나 용기병 비밀요원은 미드레인지 하수인 중에서도 최상급의 하수인이기 때문에 비취 노루 상대하듯이 심각하게 불리하지는 않습니다. 광역기만으로는 정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필드에 하수인을 유지하며 적재적소에 딜 교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미라클 도적 : 도적과의 매치업은 예로부터 불리해왔습니다. 위에서도 써있지만 도적이 너무 짜증난다 싶으면 대규모 무효화를 1장 투입하는 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사기쳐서 나온 밴클리프는 오른쪽에서 죽음이 나와서 어떻게든 잘라주기를 하늘에 기도해봅시다. 도적이 한 번 사기치기 시작하면 꽤나 위험합니다.
- 성기사 / 사냥꾼 : 성기사는 역시 무가옳을 먼저 훔쳐오는 것이 가장 좋고, 사냥꾼은 어그로 덱을 상대하듯이 하면 됩니다. 다만 이 둘을 만난 지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 드루이드 : 저보다 훨씬 강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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