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카드(무조건 들어가야하는 카드)
- 마술사의 수습생
- 복제
- 신비한 지능
→ 복제 - 수습생으로 수습생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 뒤에 신비한 지능을 터트리는 것이 이 덱의 핵심.
수습생이 둘 이상 나오는 5코부터 싸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게임은 이미 끝나있습니다.
중요카드(넣는것을 추천)
- 얼음방패
- 화염포
- 가젯잔 경매인
→ 얼음방패의 경우 원턴킬혹은 명치달리는 덱(슈팅사제, 사냥꾼, 전사 등등)에게서 명치를 보호하기 위함
싸이클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무조건 매턴 얼방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비삼자같은 카운터를 만나지않고서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근데 전 13판 하는동안 비밀 카운터를 단 한번도 못만났네요 ㅎㅎ
→ 화염포는 초반 명치달리는 애들 필드를 정리할때 매우 유용합니다. 코스트 대비 딜이 훌륭하고, 수습생이
둘만 나와도 0코스트로 쓸 수 있다는 장점, 무엇보다 상대방의 가젯잔경매인을 자를 수 있는점이 좋아서
넣어봤습니다.
→ 가젯잔 경매인은 5코가 넘어갈동안 수습생-신지 싸이클이 돌아가지않을때 한번정도 선택해 정독을 돌리기
위해 넣었습니다. 10판에 1판내지 2판정도는 이런 상황이 생겨서 후달릴때가 있는데 가젯잔으로 서치 돌리면
결국 싸이클이 돌아가더라구요.
딜카드(취향껏)
- 얼음화살
- 화염구
- 얼음창 등등...
→ 딜카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으면 되지만 얼음화살, 화염구는 무조건 넣는것을 추천합니다.
6코내지 7코정도 되면 수습생이 필드에 3기 이상 깔려서 신비한 지능 - 정독을 무한동력으로 돌리게 되는데
수습생이 4기라면 무한염구의 뽕맛에 취할 수 있습니다!
취향카드(빈칸은 여러분의 몫...)
→ 제 경우엔 비취드루를 많이 만나서 얼방을 쓰기전에 명치가 터질것을 우려해 냉기돌풍을 넣었고,
재미를 위해 신비술사의 고서를 넣었습니다. 신비술사의 고서로 메디브의메아리를 뽑았더니
필드와 내 손 도합 8장의 수습생을 갖게되는 장관을 보게 되더군요...
여러분 모두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