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4 16 0 0 |
| 직업 특화 | 90% (직업 27 / 중립 3) |
| 선호 옵션 | 비밀 (7%) / 빙결 (7%)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2.7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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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네들 꼭 잡아야합니다. 쓸데 없는 팁일수도 있으나 방밀전이나 손님전에서도 핵심이니 그냥 전사 만났다면 잡으십시오. 물론 재네 잡겠다고 마나지룡이나 비작,염포,얼화 같은 다른 초반 카드들 교체하는 미친 짓거리는 하지 마십시오. 그랬다간 안토니랑 박붐 잡혀버리는 불상사 일어납니다. 뭐 덱시뮬 보는 분들이라면 안그러리라 믿습니다. 어쨌든 저둘 잡았을때 승률은 엄청 올라갑니다.
무조건 들고갑시다. 얼화는 2장 잡혀도 상대가 후공이라면 다 들고가는걸 고려해야 합니다. 가끔 동전함포함포 짓거리 하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비작도 무조건 들고갑시다. 사실 환복하고 물딩딩을 못잡는다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나오면 되긴 합니다. 그러니 저둘 못잡았다고 절망하지 마십시오. 다만 해적전사 전에서 너무 활약을 잘하는 카드들이라서 진한 글씨로 강조했습니다. 여하튼 환복을 잡아야 된다는걸 빼면 전형적인 템포법사의 멀리건으로 


들고가시면 됩니다. 신화의 경우에는 운만 좋으면 신참해적단원도 잡을수 있고 갑판원,패치스 등의 1체를 잡기 좋기 때문에 들고가는걸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일단 해적전사들은 4턴까지도 매섭게 몰아치기 때문에 그걸 막아야 하느라 퍄퍄(불꽃꼬리 전사)와의 주문 연계는 기대하기가 꽤 힘듭니다. 선공이라면 퍄퍄를 멀리건에 따라서 들고가지 않는것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일단 막을 주문 자체는 많고 막으면서 물딩딩 내보내면 이깁니다. 참고로 제가
대신
쓰는 이유가 궁금하실수도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해적전사들 때문입니다. 애네는 어차피 6/3이든 4/4든 신경 안쓰고 명치만 치기 때문에 공격력도 높고 순간적인 변수를 만들어줄수 있는 에테리얼 창조술사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환복만 뽑아도 해적전사가 좋아 죽어하거든요. 실제로 환복 뽑아서 이긴적 진짜 많았고 하다못해 혹한물약 뽑아서 시간끌어서 이긴적도 있습니다. 혹시 에테리얼 안넣고 하늘빛 비룡 넣고도 해적전사 이길 자신이 있으신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사실 환복과 물딩딩도 순전히 해적전사 땜에 넣은 겁니다. 여러모로 해적전사 전 때문에 퍄퍄법사가 커스텀을 강요받는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해적전사만 아니였으면 물정 대신 벌목기 넣고 신지 한장 더 넣고 염포나 로데브or라그를 넣었을 것입니다. 거울상 대신 마차 넣은것도 영격이나 필격 같은거 봉쇄할려고 넣었습니다. 거울상도 좋다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거울상이 자꾸 항해사로 빠지는일이 잦고 이득을 본 일이 하도 적어서 마법차단을 씁니다. 거울상 쓰셔도 됩니다.
이게 활약을 잘할수 있는 직업전입니다. 사실 활약을 넘어 생각외로 리노흑마전에서 유무가 큰 영향을 주는 주문입니다. 필드 유지력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안토니를 지킴으로써 게임을 터트릴수도 있거든요.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