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6 10 4 0
직업 특화 86% (직업 26 / 중립 4)
선호 옵션 과부하 (20%) / 전투의 함성 (17%) / 주문 공격력 (10%)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6380
[야생] (5급) 승률 65% (37승 20패) 노해적 미드비취술사 (정성글 有) 작성자 : MarEzzz | 작성/갱신일 : 01-26 | 조회수 : 127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7)
1 땅굴 트로그 x2
1 번개 화살 x2
1 영혼 발톱 x2
2 불꽃의 토템 x1
2 비취 발톱 x2
2 토템 골렘 x2
2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x2
3 마나 해일 토템 x1
3 번개 폭풍 x1
3 비취 번개 x2
3 사술 x1
3 야수 정령 x1
4 비취 정령 x2
5 피의 욕망 x1
6 불의 정령 x1
6 심연의 괴수 x2
6 아이야 블랙포우 x1
중립 (3)
2 혈법사 탈노스 x1
5 하늘빛 비룡 x2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26.7% (8장)
  • 320.0% (6장)
  • 46.7% (2장)
  • 510.0% (3장)
  • 613.3% (4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33.3% (10장)
  • 무기13.3% (4장)
  • 장소
추가 설명




+ 라그입니다.


안녕하세요. 매 달 5급주차에 감사하는 하스 초보입니다.


리노충이라 이번 달 초에 리노흑 , 리노법사 , 리노용사제 그리고 비취드루 정도만 했었는데


승률이 썩... 50%정도에서 왔다갔다 하길래 열받아서


해적전사와 도적으로 11급짜기 힘들게 올라온 후


술사덱 한번 짜보자 해서 이렇게 덱을 만들었고 , 23일부터 지금까지 굴려서


37승 20패 65%의 승률로 현재 5급 2성에 안착해있습니다.


매달 끙끙대면서 5급 주차 하다가 약 하루만에 이렇게 갑자기 5급을 달게되서 역시 쓰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기분이 좋네요.ㅎㅎ


이 덱은 뭐 흔히 봐온 미드비취일수도 있지만 약간의 제 의견을 담아서


초보분들도 쉽게 플레이 가능하고 맞출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각 직업별 승률 및 상성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드루이드 인데요. (5승 - 크툰 1승 , 비취 4승) , (1패 - 비취크툰)


크툰이든 , 비취든 , 비취크툰이든 가장 중요한건 상대방보다 스택을 먼저 쌓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가 먼저 급속 , 비취꽃 등으로 펌핑하고 3~4턴에 2~3스택으로 비취괴수 깔아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필드 장악력이 전무하다 싶은 드루이드에게는 어그로성 플레이로 드루이드가


자기 마음대로 하게 냅둬서는 안됩니다.


 정도는 필수로 가져가 주시고


혹시나  사기를 대비한 .


고정카드 이후 비취스택 쌓기 좋은 도 고려할만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드루전에는 적어도 4~5턴 전에는 비취스택 최소 2개는 쌓아야


휘둘러치기를 벗어난 필드를 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반 비취스택 쌓기가 매우 중요합니다.


드루이드의 본격적인 하수인 전개는 약 5턴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주술사로서 참 뚫기 까다로운 카드들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바꿔말하면 이런 카드들을 쉽게 제거한다면


상대의 고코스트를 효율적으로 제거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or  +


등으로 낮은 비취하수인과 같이 제거하는 방법이 제일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루이드면 명치걱정을 할 필요가 크게 없기 때문에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좋으며,



주문 공격력 카드와 최대한 연계해서 쉽게 상대 비취카드를 밀어내고 필드를 전개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약 8턴전에 상대 명치 압박 및 비취 4~5스택 정도되면 상대는 당연히 수비적으로 플레이 할수 밖에 없고,


남은 비취번개나 번개화살 같은 번카드로 마무리 해주셔도 되고 , 블러드로 킬각을 보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가장 많은 주술사입니다.

 - (11승 - 해적비취 5승 , 진화술사 1승 , 토템술사 1승 , 미드술사 1승 , 어그로해적 2승 , 미드비취 1승)

 - (8패  - 고영술사 1패 , 미드비취 2패 , 해적비취 3패 , 미드술사 1패 , 어그로해적 1패)


주술사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제일 많은 해적과 약 5~6개의 비취카드로 구성된 해적비취.


해적을 제외한 미드레인지형 비취와 노비취 미드술사.


비취도 넣지 않고 흑드라군과 둠해머를 채용해서 해적전사같은 느낌의 어그로 해적.


숫자는 해적비취가 제일 많은거 같기 때문에 해적비취 위주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해적비취건 어그로해적이건 해적덱에서 가장 상대하기 무섭다고 생각되는건


입니다.


제가 선턴이라면 트로그를 먼저 내도 크게 개의치 않을수도 있지만 ,


상대방이 선턴에 신참해적을 냈는데 트로그를 냈다. 거기서 이미 필드싸움에서 밀린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트로그가 짤리는 순간 초반 덱 파워가 크게 떨어집니다. 상대방의 템포를 막기도 힘들어질꺼구요.


역시나 기본 멀리건 은 필수고 ,


신참을 짜를 수 있는 갑판원이나 패치스 제거용 도 좋습니다.



까지도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그 이상의 고코 카드는 딱히 효용성이 없습니다.


만약 체력도 어느정도 세이브 했고 필드도 50대50 정도 싸움이면 후반 덱파워에서 밀릴리가 없습니다.


상대의 명치공격을 으로 커버하고


이나 등으로 상대방의 하수인을 짜르면서


필드를 잡아먹기 시작하면 승기를 가져온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와 같은 무기류는


최대한 하수인에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것이 좋으며 되도록이면 명치에 내다 꽂지 않습니다.




미러전이나 미드 술사 같은 경우에는


멀리건에 가져가는것도 괜찮습니다. 4턴에 칼같이 비취스택 쌓으면서 나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트로그+토골 or 비취 발톱 등이 잡혀있는 상태라면 들고가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미드레인지 전에서는 비취드루상대하듯 빠르게 비취스택을 쌓고 압박을 넣는게 좋습니다.


비취스택 3/3~4/4만 되도 상대 입장에서는 천토 or 비룡 + 번폭 or 혼숨차 2번 정도는 해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필드를 잡으면 이기는 매치이기 때문에 굳이 번카드를 킬각으로 남겨둘 필요 없이,


등을 쉽게 잘르시면 좋습니다.


cf.) 미드술사의  같은 경우는 처리하기 까다로운 하수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최대한 7턴에 저 카드가 안나오도록 필드를 잡는게 최선입니다. 만약 나왔다면 번카드 + 무기 or 하수인 정도로


빠르게 정리하시는게 승리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음은 전사전입니다. (6승 - 해적전사 4승 , 용템포 1승 , 리노방밀 1승) , (4패 - 해룡전사 2패 , 해적전사 2패)


전사는 방밀을 제외하곤 무조건 이 덱보다 템포가 빠릅니다. 훨씬.


그렇기 때문에 전사전은 수비적인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정도 중에 골라 잡으시면 됩니다.




대강 요중에 하나가 거의 맨날 나오는데.


가장 문제는 신참 해적단원입니다. 위 해적술사에서도 얘기했듯이 신참이 2대1교환을 해버리게 되면


다른카드에 명치 맞다가 결국은 집니다.


그리고 전사전에서 가장 중요하게 쓸 카드가 2장있는데요.


입니다.


해적전사같은 경우에는 비정상적으로 템포가 빠르기 때문에 한대한대가 승부를 가를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의 코르크론이나 아케이나이트 도끼 , 리로이를 이런 도발카드로 억제함으로써


한번 더 기회를 잡는 용도로 활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 3가지 카드 이외의 영격 , 필사의 일격 등 순간 번카드에 유의해서 무기로 공격력 높은 하수인을


교환하는 일은 비추천 합니다. 무기로 때리는 1데미지가 스노우볼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시길.



해적전사 이외의 용이 들어가는 해룡전사 , 용템포에는 까다로운 구간이 두군데 있습니다.


1~2턴의 입니다.


저는 전사를 만나면 이 두가지가 없으면 왠만하면


트로그를 내지 않습니다. 신참 해적단원과 비슷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차라리 동전 토골을 하던가 , 아님 영혼 발톱만 차고 넘기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트로그를 무의미하게 죽으면 안됩니다.ㅠ)



그리고 두번째는 4~6턴 정도의 하수인이 제일 까다롭습니다.



등이 있으며 용기병이 만약 9/9로 나오게 되면 필히 사술로 끊어야 합니다. 9/9가 명치에 맞으면


그 판은 진거나 진배 없습니다. 4턴에 황혼의 수호자 같은 경우는 스탯상 어쩔 수 없이


번카드 + @나 하수인 + 무기 정도의 교환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비효율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용템포나 해룡전사는 패꼬임이 이덱보다 더 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기회는 충분하게 있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용족 관련 직업 상대 할때.


이거 항시 유념하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2~3장 남았는데 상대가 계속 오른쪽으로만 플레이 한다? 왠만하면 마격 or 데스윙(or 고코스트 용)


둘 중 하납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드로우가 적은 용템포나 해룡전사들은 약 6~7턴정도 지나면 손패가 2~4장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상대 패를 유심히 살펴보고 데스윙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도적입니다. (5승 - 해적도적 , 1패 - 해적도적)


도적은 대체로 해적 베이스에 좀더 어그로성이냐 아니면 퀘스트를 넣어서 사기를 칠것이냐.


보통 이 두가지 중에 하나이거나 기존의 미라클 형식의 도적이 대부분입니다.


도적전에서는 다 필요 없고 사기만 잘 막으면 됩니다.(밴클 사기 , 퀘스트 사기)


그렇기 때문에 한장있는 이 사술이 굉장히 귀합니다.


보통 밴클 사기의 경우 6/6~10/10 정도의 스탯을 가진 상태가 가장 많은데 한턴 이후로도 막지 못한다면


이미 명치가 너덜거려서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퀘스트를 같이 쓰는 도적의 경우 퀘스트 + 은폐로 막 6/6 이상으로 크지 않는이상 왠만하면


사술은 세이브 하는 편입니다.


번폭도 한장 밖에 없기 때문에 퀘스트(3/3)+은폐 정도에 번폭을 쓸 상황이 안나옵니다.


왠만하면 번폭은 가젯잔 + 하수인 + 은폐 콤보에 사용하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며 ,


야정 같은 경우도 후반 슈퍼세이브용으로 쓸 때가 더 많았습니다.


도적같은 경우에는 1턴에 해적 이후에 딱히 하수인을 낼만한 플랜이 밴클사기 , 퀘스트 사기 밖에 없기 때문에


2~3턴 이 때에 확실하게 필드를 먹어야합니다.


4~5턴에 나오는


정도로 처리하고


필드를 먹어나가면 상대는 섣부르게 가젯잔을 낼 수 없습니다. 만약 낸다 하더라도


명치 상태가 조금만 양호해도 내가 먼저 심연의 괴수나 야수 정령으로 도발 쌓고 역킬각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게 등으로


허무하게 1대1 교환이 되는 방향은 좋지 않습니다.


역시 기본 멀리건 트로그 토골 비취 발톱 최대한 챙기시고


정도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사제인데요. (5승 - 용사제 , 2패 - 리노용사제)


이놈의 비밀결사애들은 리노만 들어가면 이기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용사제 같은 경우에는 용사제가 강한 타이밍 (4~6코)



효과와 스탯좋은 하수인 , 초반에 쌓아논 필드를 밀어버리는 광역기 요 2가지만 조심하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하늘빛 비룡을 최대한 세이브해서 용숨에 맞고도 필드가 남는다는 인식을 주는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요 카드가 활약할수 없도록 해야합니다.


만약 이런데에 들어가서 다대일 교환을 시작하게 되면


4~6코진을 막고 후반 비취스택 뒷심으로 밀어야 하는데 그전에 밀릴 수도 있습니다.


사술은 최대한 하끼되 등이 발려서 약 3대1 정도의 교환이


불가피 한 경우에는 쓰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용사제가 정도를


활용 할 수 있지만 상대의 이득 플레이를 막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노 같은 경우에는 요게 칼같이 나오면 은근히 체력 깍기가 힘듭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블러드 깜짝 킬각인데 또 한 4~5마리 깔아버리면 카자쿠스로 밀어버리고 ,


용숨이나 파악등으로 밀어버려서 참 힘듭니다.


비취드루처럼 브란을 쓰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비취스택이 한정적이라는 부분에 있어 굉장히 힘듭니다.


리노용사적은 만날일이 많이는 없지만 이기지는 힘들듯 싶습니다.




다음은 리노흑마입니다. (2승 3패)


리노흑 이외의 컨셉은 찾아볼 수 없었구요. 다만 리노흑에서도 리압배의 유무 , 자락 및 제압기등의


유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리노흑마에서 이기고 지는거는 2가지가 있습니다. 흑마의 리노와 광역기(지불 , 암불 , 악격 , 황천 등) 유무.



보통의 흑마전에서 4턴의 필드가 되면


와 같은 무기류 하나


비취 외 카드 중 하나


 정도가 나올수 있겠는데요.


이쯤에서 이정도면 걸리지 않는이상 할만합니다.


근데  4/9정도에 불가사의가 발리거나 맞으면


그 다음부턴 필드를 내 줄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불정 , 라그 , 심연의 괴수 등을 냈을 때 이거 각 조심하시고


8턴 이후에는 언제나 을 염두해야 합니다.


하지만 리노덱 자체가 없을 확률이 다른 덱보다 적기 때문에 저는 배제플레이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리노덱 같은 경우에는 제 플레이가 중심이 될 수도 있지만 항상 흑마법사가 6턴이후엔 판을 잡기 때문에


오히려 초반에 드루이드 상대 하듯이 어그로성 플레이를 하는것도 일종의 방법입니다.



리노법사도 리노흑마와 흡사합니다. (1승)


리노법사의 경우 리노를 일단 최대한 빨리 빼주는 편이 베스트이며 리노 이후 광역기 살짝식 빼주고


블러드 및 필드 러쉬로 미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리노법사가 하수인이 강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라그나 , 메디브 정도만 조심해서 해주시면 할 만 할것 같습니다.



성기사는 느조스 1승 , 무가옳 1패 를 했는데.


표본 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컨트롤 덱 일경우에 광역기 , 체력 회복기 체크 잘 하셔서 블러드 킬각 보는 정도?? ;;


무가옳은 사술이 한장이기 때문에 티리온에 쓰냐 전투대장에 쓰냐 를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냥꾼 (1승 - 미드냥꾼으로 추정)


만난다는게 신기.









긴 덱 설명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초보지만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친절하게 제가 해보고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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