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두 시간 정도 사이사이 하스를 하는 유접니다
요즘엔 주로 얼방위주로 돌렸는데 갑자기 방밀전사가 늘어났길래 이리저리 고쳐댔던 사제를 다시 써봤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한 덱이구요
운영덱상대로는 확실하게 강하게 나갈 수 있습니다
요즘메타에 생각보다 침묵과 교화가 캐리를 자주합니다
반즈가 불러준 유닛에따라 침묵을 걸어도되고 상대에도 침묵걸게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교화의 경우엔 용사제 혹은 카자쿠스를 상대가 냈을때 유용하게 써집니다
상대가 브란 카자쿠스를 했을때 카자쿠스를 교화로 들고오고 브란을 광기로 땡겨오면 그 극혐인 브란카자쿠스를 두번 쓸 수 있습니다
용사제의 경우 교화와 상대덱에서 한두장 키카드훔쳐오면 중후반에 오히려 끝발이 더 쌘 용사제가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초반 부활각이 가능하다면 망령이나 도발을 부활로 살기는게 좋고 어그로상대로도 승률이 7할은 넘는거 같네요
사기치는 애들 만나면 답이없긴합니다
나름 광역딜링기인 용숨을 뺀 이유는 생각보다 높은 코스트이기도하고 오히려 용사제나 용전사등 하다못해 하비 한두마리에 필드가 완전히 말려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차라리 초반견제를 더 높이는걸 택했습니다.
정배기술자는 솔찍히 크게 기용할 이유가없긴한데 가끔씩 필요할떄 필요한짓을 해줘서 고민하다 덱에 채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