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달은 쓰랄을 이용해서 전설을 달았습니다. 설연휴 때문에 바빠 이번달은 세기말 전설 달기가 힘들 줄 알았지만 이덱을 쓰니 이번달이 가장 달기 쉬웠던것 같습니다. 템포스톰 덱에서 붉은해적 갑판원을 두장 빼고 마해토와 블러드를 넣어 덱을 좀 부드럽게 만들고 강력한 한방을 넣었습니다.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도 조금 다르게 했습니다.블러드가 필드에 하수인 두개만 남아 있어도 6데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상당히 좋았습니다.
또한 마해토는 드로우 뿐만 아니라 03 도발 이기에 딜카드 빼기용으로도 훌륭했습니다.
전적은
4급 4성에서 2패 하고 전설달았습니다.
플레이 방법
지금 가장 많은 덱이 쓰랄덱입니다. 따라서 미러덱을 상대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이 필드 먹기 이기에 전 상대 멀리건때 카드 넣는 것을 유심하게 봤습니다. 예를 들면 상대가 한장을 제외하고 패를 바꿨는데 그자리에서 해적단원이 나왔다면 무기가 없다고 판단하고 후턴인 제가 트로그를 던지고 이득을 보았습니다. 작은 차이에서 필드 차이가 벌어나기 때문에 상대 광역기 각도 유심히 보고 필드를 깔았습니다. 또한 5코 이후에 필드를 먹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딜카드를 필드에 사용 하지않고 명치에 사용하여 역킬각을 잡기도 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덱에 대한 숙련도 차이에서 같은 쓰랄덱이라도 승패을 결정짓는 요소로 작용 했던것 같습니다.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