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패치스를 이용한 초반 필드장악과 모우고 모아둔 필드위 토템을 키워 블러드로 한방딜을 노리거나
둠해머 대지의무기를 모아서 피니쉬하는덱입니다
이덱에 무기는 3개뿐입니다
다른 어그로 스랄은 비취발톱을 두장 기용해서 신참해적단원을 효율좋게 사용하지만
이덱에서 신참해적단원의 역할은 패치스를 덱에서 꺼내는것, 1~2코스트에 빠르게 나가서 제압기를 뺀뒤 토템을 안전하게 지키는것입니다
스랄이 해적을 쓴다? > 어그로덱이다 > 미래가 없는덱이니 제압기를 아끼지 말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토템덱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매턴마다 남는코스트로 토템을 누르는건데 과부하가 걸리면 남은 코스트 쓰기도 빡빡하기 때문에 토템골렘을 제외한 나머지 과부하카드들은 한장씩 채용했습니다.
따피셜, 덱에 필살기는 두개이상을 준비해야된다
따효니님이 하스돌에서 말씀하신말이 제가슴에 남아 덱을만들때는 꼭 필살기를 두개이상 준비하는편입니다
근데 토템덱에서 필살기를 찾으려하니
그렇다면 그냥 옛날 둠해머 대지의 무기를 한번더 사용해보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해서 덱에 넣어봤습니다
어쩔수 없이 필드정리로 한장들어간 대지의 무기를 사용한다해도 둠해머가 깨지지 않는한 16딜은 먹일수 있는 카드라서 개개인의 활용도도 높기때문입니다.
실전

(초반에 해적으로 필드를 잡으니 저항한번 못하고 후두려맞는 드루이드의 모습이다.)
(영혼발톱에 안1하게 수액을 써버린 어그로 비취술사가 둠해머에 통곡하며 항복을 치는 모습이다.)
(불꽃토템에 사술을 쓰고 킬각이 안나오길 바라는 비취스랄을 블러드로 정29현 해버리는 모습이다. )
(위에서 언급한 해적스랄=미래가 없다는 심리로 기습을 두장이나 버린덕에 마해토가 5턴을 살아버린 모습이다.)
운영법

텅 비여있는 4코스트
이덱에 마녀가 안들어간이유는
1. 4코 칼타이밍으로 나가면 스텟이 개똥이다
2. 주문연계를 한답시고 손에 모아두면 템포가 밀린다
3. 어짜피 3코에 과부화카드가 많아서 템포로 낼수없다
토템의 힘은 되도록 마해토나 불꽃토템의 생명력을 올려줄때 사용합시다
필드에 천벌토템 치유토템중 둘중하나에 원시의힘을 바를때는 치유토템을 우선순위로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