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폰이라 가독성을 고려하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자 모두정의구현을 해봐요
해적많을때 빨리많이돌리시길바랍니다
용관리는 어렵지는 않으나 이해가 중요합니다
핸드에 용 한마리를 뭘 남길것인가
다음턴 용 시너지는 사용가능한가
이정도는 확실히해두세요
용사제는 강합니다 특히 템포가 사기
후반을 위한 카드를 안배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
거의 말리지 않습니다
용사제에 라그 이세라같은 무거운거 넣어도 후반 강해지지 않습니다
상대직업이 어떤걸 껄끄러워하는지 고민하시고
용 뽑을때 항상 심사숙고하세요
상대카드 뺏어쓸때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카자쿠스는 높은 우선순위로 두시구요
멀리건은 다른 용이 없으면 황혼의수호자 남기시고
새끼용이잡혓다면 역사가도 잡고가도 됩니다
멀리건이 참 어려운데 대체로 컨트롤상대로는 역사가와 비밀요원 잡으시고
어그로덱 상대면 수액 이하 저코 하수인 잡되 선턴인데 용이없다면
갈퀴사제 역사가 등도 다 바꿔서 찾아야합니다 단
어그로덱상대로 선턴 성직자는 꿀입니다
저코가 고통포함 워낙많아서 멀리건 과감하게 해도 잘 안 말립니다
비취드루는 템포로패다보면 손패가마르든 피가달든
둘중하나로이기게되있습니다 비취는 어차피 물약으로정리됩니다
술사상대가 좀 쉬운데요 걍 하다보면 이깁니다
전사상대면 의외로 손에 수액이없거나 상대 해적선장 잘뜨면 종종집니다
당연히 승률은좋지만 의외로 한번씩 지네? 하는느낌
사제는 누가먼저무한스틸시작하냐싸움 or 누가먼저 이세라뽑냐싸움
흑마는 난적이지만 손패확보하면서 자락타이밍 늦추는데 성공하면 이깁니다
도적은 비룡만 잘죽이면 어렵지않은데 초반이빡셉니다
은신은 물약으로정리
법사는 반반보는데 더지는것같진않습니다
얼법상대로 반반 그외엔 전부쉽습니다
결과적으로 비취나 어그로상대로는 더할만하고
컨상대로는 반반이지만 흑마는 어렵다 이정도.
피니시없는 사제라서 흑마운영실력좋으면 상당히어려워요
하지만요새 직업비율고려하면 전설찍기쉬움
용 발견이랑 상대덱 발견 브란 이 카드들이 있어서
어떤 컨덱이든 해볼만합니다
필드는 컨덱상대라면 절대안지고 물약때문에 정리도쉽죠
상대직업과 덱구성은 사실상 거기서 거기인데요
그에따른 패턴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면 승률이좀떨어질것같네요
선택의 갈림길이 늘어나는만큼 실력의 개입이 커지는법이니까요
돌리는동안 카드뽑는재미에 재밋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