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덱이 모두 타격을 입었습니다.

거인흑마:이미 4월에 죽음
위니흑마:갑자기 날벼락맞음
떠나는 직업카드들

우리에게 죽음의 고리를 가져다주었고
기적의 4압도킬각을 만들어주었던 카드입니다.
위니던 뭐던 일단 넣고보던 카드1
3코존엄 심지어는 사술까지 잡아먹던 시절이 있었다.
위니던 뭐던 일단 넣고보던 카드2
지불과는 다르게 1코낮으면서 위니를 한번에 쓸어버리며 명치를 온전하게 보존해주던
리노흑마의 애매해보이지만 사랑스럽던 광역기
자주쓰이진 않았지만 각자가 어떤 컨셉덱을 만들던 예능덱을 만들던 투기장을 가던
가끔씩 쓰이던 카드들또한 떠나게됩니다.
놀랍게도 라팜의 저주는 얼방카운터쳐보겠다고 쓰던 이들이 있었으며
공허파괴자는 공포마덱을 쓰며 연계해보겠다고 써보기도 하였고
파멸수호병은 수렁이끼괴물의 하위호환이지만 투기장에서 나오면 집어볼만한 카드였다.
물론 얜 쓴적이 없다.
이 타락한 노루시끼야 다른카드들도 예능해보겠다고 썼는데 넌뭐냐대체
리노흑마의 둘도없는 피니시 리압배를 쓰게해주었고
위니흑마의 둘도없는 친구였다.
오리지널에서는 BB의 마수를 피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최초의 발견카드.분명 좋은카드임에는 틀림없지만 넣을자리가 없어서
채용률이 그리 높진않았다.
적절한 코스트 적절한 스텟 최상급의 능력
필드에 나오면 타우릿산과 동등한 도발능력을 보여주며 코스트또한 낮아서 수많은 전투의 함성카드들과 연계가
가능하여 많은사람들이 애용하던 카드였다. 그래도 브란 카자쿠스맞으면 빡치긴 했다.
은빛십자군 부대장의 정확힌 반절되는 능력이지만 나오자마자2딜을 주며 천상의 보호막까지 달려있어
간단하게 제거하기가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매우많은 어그로덱들이 애용했다. 그래서 꼴보기싫음.
나올때부터 많은이들이 예능카드일것이라 생각했으나 후반뒷심과 탈진데미지한번을 막아주는 능력덕분에
사제,방밀등이 애용하던 카드였습니다. 설마 이랬던 그녀가 사용되지않을줄은 비취노루만 알았을것입니다.
비취우상삭제좀
적당하게 힐을 해주며 상대도 힐을 해준다는것덕분에 아무도 그를 사기카드라고 욕하지않았습니다.
묵묵히 여러덱에서 아픈명치를 지켜주던 카드입니다.
덱 하나를 창조해낸 카드입니다. 사실 2년이 아니라 1년반도 안씀ㅋ
라그와 함께 어디넣어도 대부분 밥값은 하던 카드입니다. 여왕님 빠이
콤보덱들의 영원한친구.
그가 있었기에 온갖 기상천외한 콤보들이 가능했었는데 이제는 볼 수 없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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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시든 뒷심이든 어디넣어도 제값은 하던 카드입니다.
만약 너프를 당했다면 무작위 캐릭터 하나에게 피해를 8 줍니다로 바뀌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검은바위산의 최종보스입니다. 능력은 나쁘지않지만 결국 너무높은 코스트때문에 쓰는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모험모드 최종보스는 얘말고 하나더 있지않았나요? 엘리스 스타시커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