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하스스톤을 하고 있는 안두인 )

허나 투기장이 정규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은 나머지 하스스톤을 잠시 쉴려고한다.)

 "누나 누나 하스안하니 재미없는데 뭐 재밌는거 없어?"

"여기 근처에 새로 인형뽑기집이 생겼는데 한번 가볼래?"

'인형뽑기? 뭔지 모르겠는데 한번 가봐야겠다....'

"안녕하세요? 여기가 새로생긴 인형뽑기집인가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우리 인형뽑기집에서 많이많이 뽑아가세요!

(사장님들 무섭게 생기셨다 ㄷㄷ) 아.. 네 음... 여기 설명서가있으니 한번볼까...

 먼저 동전을 넣고...

집게를 작동한다음에...

끌어당겨와서 가지고 오라는건가..

음... 꽤나 어렵네.. 벌써 만원째야..

(그때 안두인의 절친한 친구 브론즈비어드가 찾아온다.)

"탐구 정신이 불끈 솟는군!"

"어이 안두인! 내가 도와주지~!"

"이래뵈도 나는 인형뽑기 고수라고!"

(현란한 솜씨로 두개를 동시에 뽑는다.)

"감사합니다!"

(그러나! 원하던 인형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했건만 인형이 배출구에 걸리고 마는데..)

"이게 아닌데.."

"사장님! 여기 인형이 걸렸어요!

"흠.. 어디보자! 자 여기 꺼냈다!

자 여기 네가원하던 사제전설 티리온폴드링 인형이란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여기 장사 꽤 잘되네요..  교회누나도 저기서 뽑고계시네

잠시후 집으로 돌아간 안두인은 누나한테 자기가 뽑은것들을 자랑한다

누나! 내가뽑은 인형을 봐바! 정말 멋지지않아?

"훗.. 겨우 그정도로 자랑이라니..

안두인! 내가 뽑은것을 봐봐!

"뭘 뽑았길래.... 헉!"

그렇다. 누나는 안두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tv시리즈인 무적합체! 밴클리프!에 나오는 밴클리프 조립로봇 풀세트를 인형뽑기로 얻은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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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덱입니다.

요즘 근방에 인형뽑기기계가 많아졌더라고요

마침 컨셉도 자유주제라서 인형뽑기를 주제로 만들어봤습니다.

컨셉은 간단합니다.

상대 하수인을 밀고자로 강제로 내게만들고 교회누나,물약,광기+양조사,교화등으로 가져오는겁니다.

그 밖에도 축소누나로 가져오거나

브란 밀고자 정신지배기술자로 뺏어오시면 됩니다.

인형뽑기 기계를 강제로 흔드는방법도 있습니다.(= 실바나스+어권:죽음)

인형뽑기가 막혔다면 (연계할 카드가 부족하다면) 사장님들(=용)을 불러서 가져오십시오

사장님들마다 다른방식으로 보답해줍니다

비밀요원사장님은 발견해주고 비룡사장님은 뽑게해주고 네파리안 사장님은 창고에서 아무거나 두개 가져오시고 이세라사장님은  꿈을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