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가 처리하기는 어려우면서 훔쳐가도 이쪽이 처리하기는 쉬운 유닛들로 채우고 나머지는 마법으로 구성합니다.
핸드에는 미치광이 과학자(중반이후 교회누나에게 전도당할 걸 대비해서 초반에 낼 수 있도록)와
케잔비술사(생훔으로 가져가면 가장 뼈아픈 카드입니다.
상대가 비밀을 생훔으로 가져갔을 때를 대비하는 의미도 있지요)쥐고 시작하는게 좋고요,
비밀은 손에 쥐지 않고 시작합니다.
유령기사가 게임을 지배하게 해야 합니다.
유령기사 한장과 다른 4공 하수인 한장을 필드에 올려놓은채로
적 하수인들을 마법이나 이쪽의 유령기사 이외의 하수인으로 처리하면서
유령기사로 명치를 때립니다. 다만 유령기사도 2 이하로 체력이 내려가게 되면 다른 하수인을 잡는데 써도 좋습니다.
조심해야 할 것은, 암흑의 광기나 빛폭탄 각이 만들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4체 하수인이 3장이상 필드에 올라가 있으면 안되며,
유령기사가 필드에 한번에 두장 이상 올라가면 안되고,
2체 남은 하수인이 필드에 있을 때 미치광이 과학자가 올라가면 안됩니다.
필드에 유령기사가 올라가있다면 실바나스를 처리하기 위해 변이나 주문파괴자를 한장은 손에 쥐고 있는 게 좋습니다.
증발시키기는 죽음의 군주나 버프 먹은 초반 북녘골을 처리하는데 유용합니다.
복제는 가능한 유령기사를 가져올 수 있게 컨트롤합니다.
변이 두 장은 가능한 실바나스, 이세라에게 쓰는 걸 목표로 합니다.
더러운 비밀요원 때문에 용사제 상대로는 승률이 반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만
이외의 사제에게는 80~90% 정도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