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새탭에서 여시면 크게 볼수 있어요
처음으로 전설을 달아서 감개무량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ㅠㅠ.
항상 5급만 주차하다가 이번에 몇가지 리노덱을 계속해서 사용했는데, 결국 전설은 이덱으로 달았네요.
시즌 시작 후 리압배리노로 5급 주차 후 리압배 없는 리노, 리압배 리노로 2-4급을 왔다갔다 계속 하다가
오늘 전사만 때려잡고 올라갈 생각으로 리압배빼고 밑에 전설 덱들을 서치하다가 거의 카피한 덱입니다.
3급 0별 시작 전설까지 7시간 조금 넘게 걸렸네요.
1. 원래 생각은 전사를 최대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카피덱을 완전 복사해서 사용했는데, 실바나스를 사용하기가
너무 힘든 판이 많았음(이미 명치 터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시하고 명치오는 경우가 많아서)
2. 전사만 매칭되는 것도 아니었기에 실바나스> 주문파괴자로 바꾼덱입니다.
제가 생각 하는 이 덱의 장점은
1. 광역기가 매우 많다.
2. 리노에 이은 자락서스 변신으로 버티며, 자잘한 힐로 생명연장 가능.
3. 리압배는 없지만, 지옥불길, 지옥불꽃 물약, 난폭한 심연불정령을 이용해 하수인으로 부족한 딜을 매꿀수 있다.
이덱의 단점은 리노덱이라서 필요한 카드가 매 상황마다 주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게 되겠네요.
고민 많이 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습니다.
승리의 원인이 되었던 키 카드들은 주로 [카자쿠스]-패에 들어오면 거의 들고 갔었고 상황봐서 브란없어도 사용.
[파멸의 예언자]-죽더라도 7딜을 막아주며 어그로먹는 용도로 사용, 잡지못하면 이득이 매우컸음
[2-3턴 지속되는 광역기]-잘쓰면 당연히 좋은 카드들.
[자락서스]-간간히 보이는 방밀, 사제전의 최고 존엄 혹은 상대 피니시카드 배재후 아몰랑 자락서스.
[덜떨어진 투사, 황혼의 비룡, 산악 거인]- 덱에 좋은 하수인이 그나마 이것들이라 잘쓰셔야 좋고,
얼굴없는 불가사의는 거진 여기에 사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