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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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19 11 0 0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7%) / 전투의 함성 (27%) / 도발 (7%) |
평균 비용 | 3.5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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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은 기본적으로 느조스를 쓰는 리노사제입니다.
퓨탈라그가 들어갔구요.
ㅡ덱에 보면 혼란이 있는데 왜 이게 있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첫째, 요즘 용덱 등이 많아서 체력이 공격력보다 높은 하수인이 많은데 혼란을 쓴 후 빛폭을 쓰면 왠만한 하수인들은 다 죽습니다.
둘째, 광기물약으로 가져온 뒤 혼란을 쓰면 좀더 깔끔한 정리가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주 이유인데, 카자쿠스의 5코스트 생명력물약()을 쓴 후 혼란을 쓰면 꽤 엄청난 버스트 딜을 넣을 수가 있습니다.
ㅡ퓨탈라그는 이 덱을 돌리다보니 느조스가 난투, 황천, 광평또는 평성화에 너무 쉽게 정리되서 예방차원으로 넣었습니다. 물론 법사나 술사한테는 변이당하는경우가 꽤 있지만..
상대가 법사나 주수리라면 실바나스를 그냥 미끼로 던져줍니다. 법사는 자기 필드에 하수인 없어도 그냥 본능적으로 변이 걸더군요 ㅋㅋ
ㅡ덱에 라자가 없는걸 눈치 채셨을 겁니다. 전 그자리에 로데브를 집어넣었는데요, 얼방의 킬각이나 힐기사의 무가옳을 한턴 연기 할 수도 있고, 리노흑이나 방밀의 황천 난투도 한턴 막을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의미냐고요? 카자쿠스 생명력물약+혼란을 쓰기가 쉬워진다는겁니다.
ㅡ덱에 브란이 없고 대신 양조사가 있습니다. 브란을 넣자니 손에 노는 경우도 많고, 카자쿠스랑 연계해야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생기더군요. 양조사는 관리인, 카자쿠스 뿐만 아니라 리노, 느조스와도 연계할 수 있는 유용한 하수인입니다.
이거로 5급도 찍고 스샷도 여러게 찍었는데 컴이라 사진을 못올리네요..(카톡에 올렸던게 저장기간이 만료되서..)
혹시 '덱마스터' 하시는 분은 야생전에서 제 닉네임(잇엣앙눅운가)으로 검색하시거나 '퓨탈라그는'까지 치고 검색누르면 제가 쓴 글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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