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똥덱만들고 심해에서 굴리면서 뽕맛보는게 취미인 심해사람입니다

이번에도 처음 시작은 단순하게 비밀넣고 파마넣고 멀록넣고 무가옳 넣고 굴리던 덱이었는데

엎드려에 구원이 자꾸 의미없이 빠지는게 싫어서 엎드려를 싹빼고 탈출용 코도를 한장 넣고 이것저것 바꿔봤더니

의외로 잘굴러가더라고요

초반이 아주 약한것도 아니고

핀자+원장님이 미칠듯한 덱압축을 해주는 것도 그렇고 

멀록이 비밀로 다시 살아나면 빠른 무가옳에 힘이 실리는거보면 시너지가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원장님 혼자 나갔을때도 앙갚음 있던때만큼은 아니지만

원장님이 죽어도 6/1은 또 남고 다음턴 원장님 또 나갈 수도 있다는점이 괜찮은거같아요

걍 등급은 신경안쓰고 심해에서 즐겜만 했었는데 이 덱은 굴리면서 점점 올라가더라고요..

한번굴려보세용

일단재밌어요 ㅋㅋ 뽕맛이

(근데 주술사 전사 상대로 좀 힘들긴 해서 한계가 있을거같긴해요 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