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밀 가끔 즐기는 40대 아재입니다.

전설은 이번이 4번째 이네요.. 주술로는 첨이고..

해외덱 소개로 나와서 따라해봤는데 템포가 느려서 좀 힘들더군요 

특히 드로우가 딸려서..드로우를 위해서 선조의 지혜와 탈노스를 넣었습니다.

초반 어그로덱 상대하기 위해 탈노스 와 야수정령 넣었습니다.

탈노스는 이 덱에 잘 어울린다고 보네요.

멀리건은 번개화살, 용암 충격, 차원문, 번개폭풍,  반즈, 야정, 탈노스는 무조건 들고 갑니다.

(좀 많습니다.)

상대방이 전사면 치유의 물결 들고 갑니다.

사술은 대부분 들고 갑니다. 들면 마음의 안심이 됨..

단지 드루, 법사 사제는 안들고 갑니다. 주술이 흑마, 도적은 꼭들고 갑니다.

토템소환 하면서 초반을 버티고 상대방 필드는 천벌의 토템 + 광역기로 정리합니다.

꼭 파괴의정기 후 용암충격으로 과부하를 회복합니다. (중요)

반즈, 마님고야, 이샤라즈는 키 카드로 이 카드가 나가기 전에 과부하가 없도록 조절합니다.

특히 이샤라즈는 상황상 타이밍이 잘 안나오는데 위험하더라도 내보내도록 합니다.

직업별 상대법

전사 : 치유의 물결이 있으면 들고 갑니다.

         남쪽나라 선장과 광전사 끊어 주는게 포인트. 상대방 손패가 마르면 이김.

주술사 : 비취주술사가 대부분인데 반반 싸움

            사술에 대비해서 선조의 지혜를 잘 바르도록합니다.

도적 : 혼절이 없는 덱이 제법되는듯...

         대지의 정령을 이른시간에 내보내서 고대의 영혼 바르면 겜끝

성기사 & 사냥꾼 : 보기 힘듬

드루 : 불리한 매치업, 초반에 필드를 잡는게 중요함 후반가지면 짐

흑마 : 리노 흑마 카자쿠스로 무엇을 뽑는지가 포인트임

         카자쿠스 2장을 뽑으면 불리하고  그중 변이를 뽑으면 매우 불리함.

마법사 : 카자쿠스 2장을 뽑으면 불리하고  그중 변이를 뽑으면 매우 불리함.

사제 : 파괴정기&용암충격 각을 보는게 중요함

         한번 필드 정리하고 이세라를 무난히 내면 승률이 올라가고 필드 정리를 못하면 짐

이덱 꿀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