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전 카드 발표때 크툰의 자객을 보고 이걸로 큰거 잘라 먹고 크툰 키워서 한방 넣으면 재밌겠다 싶어서 짜봤습니다.

는 과하고 연계해서 사용합니다.

크툰의 자객으로 잘라 먹고 다음턴에도 잘라 먹을 수 있다고 위협하거나

잘 큰 크툰으로 쓸어버리고 패로 가져와서 다음턴에도 쓸어버린다고 위협합니다.

크툰의 자객이 9코스트 이기에 그전에 강한 하수인이 나오면 이걸로 자를려고 넣었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카드입니다.

타우릿산으로 줄인 크툰과 연계 하거나 크툰의 자객하고 흑마술사가 같이 있으면 크툰의 자객을 은신 시키고 다음턴에 흑마술사로 자객을 복사 하는 용으로 써봤습니다.

대부분의 드로우를 가젯잔에 맡기기 때문에 소중한 드로우 카드입니다 ㅎㅎ

하수인들이 필드에 남았다면 다음턴에 씁니다. 크툰의 자객이 핸드에 있으면 상대 하수인을 키우고 먹기도 합니다.

1코 그밟! 크툰의 자객하고 연계하기 좋아서 나온다면 가장 좋아하는 카드에요!

하수인을 잡거나 부족한 2뎀을 채우는 용으로 씁니다.

같은 카드를 3장 드로우하는 엉겅퀴차는 상당히 재밌는 용도로 썼습니다.

요그사론이 나온다면 최악이지만 그밟이나 자객이 나오면 게임하는 맛이 쏠쏠했습니다.

초반 필드와 도발을 채우기 위해 넣은 크툰 하수인입니다.

처음에 구상한 요크도적에는 자객 2마리만 넣고 크툰 하수인은 안 넣고 주문으로 채웠는데

초반에 명치가 심하게 터지거나 자객이 안나와서 크툰을 쓸 수 없을때가 많아서 주문을 빼고 채웠습니다.

초반에 명치가 잘 털렸기에 하나 넣어서 힐로도 쓰고 필드 깔기도 좋아서 넣었어요

정말 말렸을때 씁니다.

그래도 안될땐 안되요 ㅠㅠ

전질 2번쓰고 치유의 손길로 본체 8힐 받아서 탈진사각 피했는데 바로 전질 나오는거 본뒤로

이제 남은건 요그사론 뿐이야! 할때 씁니다.

이상 허접한 덱이지만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