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만에 이 덱으로만 15급에서 5급 주차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를 주로 잡아먹으면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시즌말이라 가 절반 정도 보이죠.

멀리건은 무조건 저코하수인+고통+용 시너지로 잡으면 됩니다.

도발만 적이 비효율적으로 카드를 쓰게끔 세우면 필승입니다. 승률은 8대2정도.

그리고 전사를 잡아먹으려는 가 버리기, 리노가 있습니다.

버리기 흑마는 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로 안심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다른덱과 달리 저는 를 두장 쓰기 때문에 위니흑마한테 약간 유리합니다. 승률은 6대4정도.

리노흑마의 경우는 초반에 몰아쳐야 승산이 있습니다. 4코 이전에 하수인을 3이상 전개하고 광역기에 전멸하는 각만 피하면 흑마가 카드교환에서 손해보다가 맞아죽는 그림이 자주 나옵니다.

다만 무난히 6코 이상을 넘어갈 경우 매우 힘든 매치가 됩니다. 승률은 3대7정도.

만약 리노흑마가 자주보인다면 피니시로  두장을 채용해봄직 합니다. 이때 뺄만한 카드는 고통 한장과 신폭 한장 정도입니다. 이 때는 계속 드로우 위주로 게임을 하면서 정분 두장을 모으고 적이 방심하기를 노려 비룡 정분정분 12딜로 끝내는 그림이 효과적입니다. 이 두장을 채용시 승률은 6대4정도 됩니다. 보통 사제 상대론 빠른 자락을 하려는 흑마가 많기 때문이죠.

같은 도 많이 보입니다. 누가 사기를 잘 치냐의 싸움으로 저코부터 하수인을 잘 까는 쪽이 거의 이깁니다. 필드를 뺏기는 순간 아르거스 때문에 4공하수인이 늘어나면서 정리를 못하고 맞아죽습니다. 브란과 아르거스를 같이 쓸 경우 자동으로 브란이 4공이 되며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황혼의 수호자와 같은 고체력 저공격력 하수인들을 아르거스로 잡아먹으면서 필드를 먹는쪽이 쉽게 이깁니다. 이를 뒤집는건 이세라 뽑아서 깨세라 뿐이 없습니다.

는 워낙 해적전사에 맞아죽어서 그렇게 많이는 안 보입니다. 만난다고 해도 상성은 비슷합니다. 노루가 사기를 매우 잘 친다고 해도 서로 패가 잘 풀렸다면 사제가 잔뜩 깔리는 비취골렘을 비웃으며 한턴차이로 명치 터뜨려 죽입니다. 노루가 사제를 이기는 방법은 빠르게 4스텍을 쌓는건데 6코 전까지만 신나게 두들기면 이기는 판이 많습니다. 필드교환으로 시간을 주면 안되고 크게 손해볼 상황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명치를 쳐야하며 비룡 휘둘과 같은 깜짝광역만 조심하면 됩니다.

은 사실 좀 어렵긴 한데 (4공 하수인 제거가 까다로움)  로 해결봐야 합니다. 어차피 6코 이후부턴 도적도 이걸 의식 안할 수가 없기에 할만은 합니다. 언제나 이 문제일 뿐이죠.

저코부터 많이많이 깔았다면 거의 이기지만 도적이 필드를 잡는 순간 거의 집니다.

항상 사기치는 밴클을 위해 를 킵하시고 가젯잔을 잡기위해 하수인을 필드에 계속 남겨놔야 합니다. 가젯잔 못잡아서 지는 게임이 많습니다.

이건 우리의 필수카드입니다. 훔칠때 무조건 1순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주 완벽한 제압기로 사용되며 가끔 킬각볼때도 좋습니다.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리노법사나 아비쿤말리드루 같은 비주류 덱은 쉽게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