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비룡을 빼고 비취드루를 돌려서 전설을 달성했습니다. 이번에 몇몇 카드들이 너프되면서 덱도 바뀌고 상대법도 바뀌었기 때문에 공략을 올려봅니다.
살뿌를 안쓰고 까마귀 우상을 쓰는 이유?
전사전에서 신참 해적단원이 너프되면서 1코스트에 꼭 짤라야 하는 하수인들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1코스트 해적들은 대부분 1체력이기 때문에 휘둘러치기로 34코 하수인들과 같이 정리되기 때문에 까마귀 우상으로 못 찾은 약이나 도발부여나 힐카드들을 찾는 것이 게임을 풀어나가기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하늘빛 비룡을 안쓰는 이유?
5코스트에 바로 나갔을때 발톱의 드루이드나 트로그 절도범에 비해 필드가 너무 약합니다. 비둘러치기가 좋기는 하지만 너무 무거워서 어그로전에서는 사용하기 어렵고 탈노스라는 대체카드가 존재합니다.
트로그 절도범을 쓰는 이유?
비룡에 비해 스텟이 좋기 떄문에 정자와 함꼐 나간다면 어그로 전에서도 게임을 케리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습니다. 특히 컨트롤 전에서는 게임을 터트려 버릴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카드기 떄문에 채용했습니다.
리노흑마와 위니흑마가 보입니다. 위니흑은 어짜피 못 막기 때문에 리노흑이라고 생각하고 멀리건을 잡습니다. 리노흑 상대로는 유리하기는 하지만 4코스트 무거운 하수인+복사, 카자쿠스 사기, 리압배 영불 깜작킬각 등 주의해야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4코스트 산거나 비룡 6코스트 칼 타우릿산 8코스트 이후 황천 등 흑마의 플레이를 예상해서 최대한 대처할 수 있게 플레이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