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번에 운고로 10승 퀘 깰때 쓴 덱입니다.

승률은 아마 운고로 초반이라 실험적이 요소의 덱이 많았던 점과 아직 신규 카드에 대한 대응이 없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초반 연계가 좋아서 초반부터 필드 장악이 용이 하며 퀘스트 덱들 상대론 퀘스트 쌓기 전에 필드먹고 이기면

됩니다. 초반에 필드 장악력이 너무 좋아서 해적 적사도 3턴만에 난죽택 하는 경우도 나왔습니다.

다만 해적이 너무 잘풀리면 그래도 힘들지 않을 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2코 치명적인 이빨과 3코 공포비늘 추적자가 생각보다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운고로 초반이라 사람들이 이 두 카드를 생각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

쥐떼와 그 죽메를 전함으로하게 해주는 전설을 넣어 보고싶으나 카드가 없어서 못넣었습니다;-;

사바나와 사냥개 조련사는 넣긴 넣었는 데 막상 10판가량 돌리면서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핵주먹은 후반패가 말랐을 때 한두번 캐리한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덱을 좀 더 가볍게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고질적인 패보충 문제도 어떻게 커버가 안되려나..

이번에 좋은 카드가 제법들어 와서 이제 냥꾼도 연구하기에 따라 충분히 쓸만할 듯 합니다.

다들 즐 하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