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1 7 2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40%) / 도발 (20%) / 과부하 (10%)
평균 비용 3.5
제작 가격 5220
[정규] 정령들이 자네를 파괴할 걸세! 작성자 : Hotdoc0101 | 작성/갱신일 : 04-07 | 조회수 : 144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4)
2 비취 발톱 x2
2 혼돈의 소용돌이 차원문 x2
3 마나 해일 토템 x1
3 번개 폭풍 x1
3 비취 번개 x2
3 사술 x2
3 온천의 수호정령 x2
4 비취 정령 x2
4 진위 물예언자 x1
5 바위 파수병 x1
6 불의 정령 x1
6 비취 족장 x1
6 아이야 블랙포우 x1
7 원시 군주 칼리모스 x1
중립 (5)
1 반딧불 정령 x2
3 잿멍울 괴물 x2
3 화성암 정령 x2
4 톨비르 바위세공사 x2
5 칼리모스의 시종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6.7% (2장)
  • 213.3% (4장)
  • 340.0% (12장)
  • 416.7% (5장)
  • 510.0% (3장)
  • 610.0% (3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23.3% (7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트로그가 없는 관계로 과부하 카드는 최대한 뺐습니다.
멀리건은 크게 두가지 경우로 나옵니다.
첫 패에 반딧불 정령이나 온천의 수호정령이 나올 경우, 간단한 제압기나 광역기 하나(3코 이하)와 정령들의 효과를 받는 다양한 하수인을 들고가서 정령 위주의 플레이를 하며 틈틈히 비취를 키우며 필드를 잡아갑니다.
저코스트의 정령들을 첫 멀리건에 들고가면 좋겠지만, 만약 나오지 않았을 경우 무기나 제압기, 광역기 위주로 초반에 약하게 필드를 잡으면서 상대의 초반 템포를 끊어 줍니다. 제압기는 비취 위주로 넣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초반에 비취를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필드를 잡고 후반에 다양한 정령 하수인들과 아이야, 칼리모스 등으로 중후반 템포를 잡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가장 주의할 덱은 도적입니다. 무엇보다 도적 퀘스트가 중반에 나오게 된다면, 중반 필드싸움에서 밀리게 되고, 게임이 불리해지게 됩니다. 심지어 사술도 55로 들어가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되고, 상대가 최대한 필드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비취를 빨리 키워서 상대가 퀘스트를 완료할 타이밍에 이미 66,77 하수인이 필드에 있다면 필드싸움이 매우 유리해집니다.
버리기흑마 상대로는 예상외로 좋은 상성을 보여줍니다. 정령하수인들과 비취하수인들이 이미 사기적인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필드싸움을 이기게 되며 다양한 광역기의 보유로 상대의 필드를 정리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위니의 특성상 필드만 정리하면 이깁니다.
멀록덱은 정말 답이없이 강해서 최대한 멀록 관련 시너지를 끊어주고 도발들을 잘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만들고 실험도 많이 하지 못해봐서 부족한 점이 많은 덱입니다. 그런데 잘 굴러가고 재미도 있네요. 정령은 카드의 순서 설계와 오른쪽의 운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미드레인지 치고 컨트롤이 유난히 많이 필요한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령의 효과를 받는 하수인이 패에 없을 경우는 천천히 약한 정령들을 위주로 하나씩 내 주고 비취를 키워주는 것이 오른 쪽에서 뽑혔을 경우 시너지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이네요. 이상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댓글로 피드백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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