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가 있는 카드 위주로 적당히 채워넣은 덱입니다.
-카드 설명-
1.고대 차원문 개방
퀘스트 덱이니 당연히 넣는 카드.
참고 사항:퀘스트 카운팅은 퀘스트를 낸뒤부터 됩니다.
ex)후공 1턴에 지룡-동전-퀘스트를 하면 동전 사용한것은 퀘스트 카운팅 안됨.
2.흐린빛 폭풍정령
퀘스트 클리어용 카드1.
보통은 나불대는 책을 넣겠지만 작성자는 카라잔을 열지 않았기에 이 카드로 대체합니다.
3.태고의 문양
퀘스트 클리어용 카드2.
위에 정령과 달리 딱히 퀘스트 때문이 아니라도 제법 쓸 가치가 있는 카드입니다. 상황에 맞게 잘 판단해서 뽑아씁시다.
4.마나 결속
퀘스트 클리어용 카드3.
퀘스트 깨자고 일단 넣긴 했는데, 사실 별로입니다. 뭐라도 0코로 가져오는건 좋지만 50%는 동전이고 제 값 할만한 카드를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죠. 차라리 빼고 얼보나 마차라도 넣을까 고민중입니다.
5.비밀결사 급사
다용도 카드.
적당한 광역기나 드로우 주문 가져와서 퀘스트 채우거나 운이 좋다면 콤보 파츠를 모을수도 있습니다.
6.비밀결사 약제사
퀘스트 클리어용 카드4.
급사에 비해선 별로지만 퀘스트 깨는데에는 오히려 얘가 더 좋습니다. 광역기도 많고 제압기도 있고 회복도 가능.
물론, 운이 좋으면 말이죠.
7.신비술사의 고서
퀘스트 클리어용 카드5.
콤보 파츠들을 제외하면 아무래도 이녀석이 이덱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퀘스트 달성이 매우 빨라지고 공격 주문을 넉넉히 줬다면 2번째 전략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급사와 문장이상의 변수덩어리입니다. 단점은 패를 쟁여두는 덱 특성상 패터지기 쉽다는 것.
8.금단의 불꽃
아마 이 덱에서 가장 뜬금없는 카드 아닐까 싶습니다. 딱히 사용처가 정해져 있진 않고 콤보 실패했을때 화염구 최대한 많이 모를려고 낸다거나 적당히 필드 정리용 정도로 씁니다.
9.얼음 화살
필드 정리 및 명치 보호용 카드.
그냥 말 그대로입니다. 하수인 하나 잡거나 묵직한 하수인 묶어두는 용도.
10.얼음 회오리
파멸이 연계 및 명치 보호용 카드.
이녀석은 설명 생략. 원랜 2장이였는데 제작자 욕심에 이것저것 넣다가 1장만 남은 녀석.
11.변이
필드 정리용 카드.
얘도 설명 불필요.
12.광역기들
이녀석들도 딱히 설명 필요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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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하죠.
-전략-
1.퀘스트를 건다.
2.급사나 약제사, 문양, 결속, 고서등으로 얻은 카드들로 퀘스트를 깬다.(이때 공짜 카드 수급해오거나 드로우보느라 패터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3.눈보라, 얼회, 종말, 불기둥으로 필드정리하고 얼방으로 뻐기며 파츠를 모은다.
4.총파츠는 수습생*2, 녹아내린 환영*2, 안토니다스 5장.
5.수습생 두장을 내고 녹아내린 환영으로 복제, 시간 왜곡쓰고 안토니 낸뒤 마무리.
5-1:안토니를 제외한 파츠가 잘 모이지 않을 경우 수습생-환영-환영, 수습생-수습생-환영 등으로 수습생 3장으로 만들고 시간왜곡 쓴뒤 빌어보자. 기적적으로 파츠가 드로우 되거나 뽑은 고서에서 환영을 얻거나 안토니내고 남은 3코로 킬각이 날수도 있다.
덱 장점:재밌다. 뿌듯하다.
덱 단점:패가 매우 잘 말린다. 피도 매우 잘 말린다. 승률이 나쁘다. 성의 없다.
갑자기 반말로 변하는건 기분탓 일껍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