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연구하고 계신 도발 전사를
이리저리 돌려보다 방밀을 넣은 덱들이 이상하게 손에 맞지않아
여타 덱들을 참고해 방밀을 빼고 최대한 템포를 잡을 수 있도록 조금씩 변형해 봤습니다.
덱의 키카드 두장을 꼽자면
소돌 및 구울과의 연계로 초-중반 필드제압
그리고
피니셔 및 정리 카드로의 과감한 데스윙 활용입니다.
데스윙 같은 경우는 현 메타 상 단일 카드 제압기 채용이 적어졌고, 하이랜더 덱들이 멸종함으로 인해
어부지리로 소환 후 생존률이 높아졌습니다.
그렇기에 꾸역꾸역 버틴 이후
1. 내 퀘스트의 달성
2. 상대방 손패가 말라가고 있을 때
두 상황이 충족되었을 때 과감하게 던져 주시면 됩니다.
아직 더 많이 돌려보고 판단해야 하겠지만
13급 -> 6급까지 오는 과정에서는 80%를 상회하는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